1976.03.26(46세)
경상남도 양산시 양주로
정당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재학중
(현)양산신도시아파트청어람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현)정의당 양산시위원회 위원장
이날 개소식에는 여영국 당대표와 노창섭 경남도당 위원장, 김용운 거제지역위원회 위원장, 하대용 김해지역위원회 위원장 등 정의당 인사와 박은숙 청어람작은도서관장, 김홍열 금빛마을 새마을지도자, 마종권 세원 노동조합 지회장, 정중효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 김성갑 노
권 위원장은 “지난 몇 년간 정의당 지역위원장으로 그리고 아파트 입주자 대표로 활동하면서 크고 작은 민원을 마주했지만, 믿고 마음 편히 대화할 시의원이 없어 결국 시민 스스로 발로 뛰다 지치고 상처받고 마음을 닫아버리는 것이 현실”이라며 “저는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
청어람아파트는 ‘더불어 삶! 청어람아파트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주제로 경남도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돼 공동주택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우선, 지역 업체가 개발한 스마트 페트병 분쇄기를 활용한 ‘돌리도(DOLLYDO) 시범사업’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
권현우 후보는 평범한 시민임을 강조하며 오로지 시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몇 년 동안 정치가 외면해 온 (평범한) 시민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회에 양산에 딱!’인 후보라고 강조했다. 대표 공약으로 기후 위기 대응산업 R&D센터 설치, 노후 주택을 친환경 주택으로 리모델링 지원, 경ㆍ부ㆍ울 산학 클러스터 조성, 양산 소상공인ㆍ노동자 기술허브 설치, 작은 도서관 지원, 지역 교통공사 촉진법 제정, 웅상(공공)의료원 유치 등을 내세웠다. 특
권 후보는 “고교평준화가 경쟁교육으로 지나치게 치우친 우리 양산 교육 균형을 이루게 한다는 데에 대체로 동의가 돼가던 상황이었다”며 “10여년 논의 끝에 실시한 고교평준화 도입에 대한 질문에 과반이 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60% 이상 찬성해야 한다는 규정에 발목이 잡혀 무산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가산산업단지와 용당산업단지를 기후 위기 대응 산업 기업창업 단지로 조성하고, R&D 센터를 중심으로 경ㆍ부ㆍ울 산업클러스트를 조직해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관련 학과 이주 등을 세부 공약으로 내세웠다.
권 예비후보는 1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국회를 통과한 추경 규모가 작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재정확장정책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공공병상 비율이 병상 수 대비 10.3%로, OECD 평균 74%에 비교도 할 수 없게 낮은 비율”이라며 “공공병상 비율이 낮은 이유는 공공의료시설 설립 전 받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수익성 문제로 통과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양산 을 선거구는 누더기 정치판이 되고 있다. 서민 삶을 두고 경쟁하지 않고, 과거에 대한 미안함 없이 무사 귀환을 꿈꾸는 후보들이 늘고 있다”며 “죽을힘을 다해 최선을 다할 국회의원이 당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현우 후보(42, 정의당)는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이라는 정의당 대표 구호에 맞춰 ‘내 삶에 힘이 되는 시의원’을 선거공보 첫면에 담았다.
6.13지방선거 양산시의원 다선거구(물금ㆍ원동)에 출마하는 권현우 후보(42, 정의당)가 ‘내 삶에 힘이 되는 정치’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사전선거운동 기간에 만난 주민 의견을 반영해 4개 분야에서 8대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두 번째 공약으로 <아파트 공동체를 위한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공동주택 특성상 불가피하게 다양한 갈등이 노출되고 있는데 비해 현재 조례로는 그런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며 “양산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개정을 통해 공동주택 거주자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입주민 참여와 소통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파트 주민 각자가 공동체의 책임 있는 주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조례 개정을 통해 ▶아파트 안전관리를 위한 지원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 예산 확보 ▶분쟁조정위원회 운영 ▶공동주택단지 고용 경비원 등 노동자 인권과 복지 증진 ▶시 산하
오는 6.13지방선거 양산시의원 다선거구(물금ㆍ원동) 출마를 선언한 권현우 예비후보(42, 정의당)가 지역 공약 ‘마을버스 도입으로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도심 불법주차난 해소’를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버스노선 개편은 증산역과 물금신도시, 범어지역에서 다시 양산으로 가는 굴곡노선이 됐다”며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 물금 주민이 시내에서 일을 보기 위해서는 자가용으로 움직여야 하는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권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