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10.22(61세)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로
경상남도교육감
경남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정치학박사)
(현)경상남도교육감
(전)경상남도교육감
이어 ‘차이를 넘어 미래교육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협의회에서는 ▶과대ㆍ과밀학교 고민 나누기 ▶작은 학교, 원도심 학교 살리기 ▶균형을 통한 양산의 미래교육 등 3가지 주제로 교육감과 자유롭게 논의했다.
통합학교는 다른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초ㆍ중학교 통합 운영 장점을 살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초ㆍ중 통합학생 오케스트라 ▶초ㆍ중학생 연합 창의적 체험 활동과 캠페인 활동 ▶인공지능(AI) 교육활동 전개 등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초ㆍ중학교 통합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박종훈 교육감은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미래교육체제 완성을 약속했다. 공교육 회복과 미래교육 실현으로 경남을 대한민국 교육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건 박종훈 교육감. 박 교육감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22 매니페스토 지방선
이어 “이번 학제 개편안은 유ㆍ초ㆍ중등교육을 맡은 시도교육청과 협의도 하지 않았으며, 충분한 공론화와 현장 의견 수렴도 없이 발표했기에 큰 사회적 파장과 반발을 낳고 있다”며 “개편안 추진 때 초래될 수 있는 혼란과 어려움 예방에 필요한 제도 정비와 지원 방안, 추진
경남 청소년들은 지난 1월 청소년 참정권 실현을 위해 청소년 모의투표 경남운동본부를 조직했다. 이어 선거인단을 모집해 지난달 27~31일 사전 모의투표와 6월 1일 본 모의투표를 진행했다.
박 후보는 31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교육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온 미래교육을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며 “6월 1일, 아이들 미래를 위해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김상권 후보와 일부 진영에서 교육조차도 정쟁 대상으로 삼았으며, 교육에 대한 정책은 없고 무조건 반대만 하는 진흙탕 선거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리 양산마을교육공동체와 학부모는 현재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마을교육, 행복교육에 절박한 위기감과 과거 낡
이날 본인을 행복마을학교 졸업생으로 소개한 청년 윤지영 씨는 박 후보 지지 선언 배경을 “박종훈표 행복마을학교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좇아갈 수 있었다”며 “박 전 교육감의 정책을 몸소 느낀 한 사람으로서 후배들 꿈을 찾아주고 응원해주는 경남교육의 미래를,
이날 박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만난 시민과 학부모에게 “성장하는 도시, 양산에는 신도시에 과대ㆍ과밀학교가 많아 학생과 학부모들 불편과 우려가 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동면 사송지역에는 고등학교, 동면 석ㆍ금산과 물금 증산지구에는 중학교를 신설하고, 기존 학교의
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8년간 경남교육은 무상급식과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시행으로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행복학교를 중심으로 새로운 학교 모델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ㆍAI 기반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서울ㆍ제주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밝
박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8년간 경남교육은 무상급식과 고교무상교육 조기 시행으로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행복학교를 중심으로 새로운 학교 모델을 제시했다”며 “또,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ㆍAI 기반 ‘아이톡톡’을 교육시스템에 도입해 미래교육체제를 구축했다”고
박 교육감은 협의회에 앞서 양산지역 학교장 등으로부터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 전면 등교를 맞은 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 등을 듣고,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교직원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했다.
박 교육감은 올해 1월부터 부패ㆍ비리 행위 신고 핫라인으로 ‘교육감 직통 청렴전화’를 개설해 민원인과 직접 소통하고, 부패사항 등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사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우선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학교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등 3가지 주제로 학부모 간 열띤 토론을 했다. 이어 모둠별 도출한 의견으로 교육감에게 직접 질의ㆍ응답했다. 특히,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과 양산의 과대ㆍ과밀학급
하지만, 원아 학습권과 안전한 돌봄 환경 확보를 위해 공사 기간 단축을 시도한 끝에, 3월 15일로 개원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현재 공정률 85%로, 이달 말까지 내ㆍ외부 공사를 완료하고 이후 2주 동안 시설 시운전과 개원 준비를 진행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날 박 교육감은 “도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12월 4일까지를 수능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고, 오는 26일부터 도내 고등학교 전체가 원격수업에 들어간다”며 안전한 수능을 위한 방역대책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박 교육감은 지난 9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도성훈 교육감(인천), 장석웅 교육감(전남)과 함께 추대됐고, 김병우 교육감(충북)이 간사를 맡았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4일 양산희망학교에서 ‘학교 현장 속으로, 교육감 학교 방문’을 진행했다. 박 교육감은 고교 3학년 평화통일교육 수업에 참여하고, 교직원과 ‘통합교육과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에 대한 대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지난달 3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이 주최한 ‘2019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공무원, 민간단체 등에 해마다 시상하는 상이다. 박 교육감은 전국교육자치정책협의회 위원으로 교육자치 실현에 공헌하고, 교육부와 시ㆍ도교육청 권한 배분 우선 정비과제 이행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운영하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성과를 거둔 점, 폐교한 학교 시설을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와 연계해 신개념 복합독서문화공간 ‘지혜의 바다’로 문을 열어 성공을 거둔 점이 높이 평
양산미래시민연대(대표 김영길)는 최근 경남도의회가 부결한 <경남학생인권조례>를 경남도교육청이 ‘꼼수’를 통해 재추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미 부결된 <경남학생인권조례>를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인권경영 종합계획’(이하 학문종)이란 이름의 꼼수로 재추진하려는 박종훈 교육감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 교육감이 경남학생인권조례와 사실상 같은 내용으로 학교 규칙 제ㆍ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협력해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에 따라 추진하는 학문종에 대해 “바꿔 말하면 학생인권조례 교육인권경영 종합계획”이라며 “이는 조례 내용을 시행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인권지원센터 설치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