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코스는 잘 닦인 도심지 도로를 달리다가 황산공원 메타세콰이어를 보면서 달릴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고, 10km 코스는 반환지점에서 하천변 보행로로 올라왔을 때 좌측으로 보이는 양산천과 정면에서 보이는 아파트 도심을 보면서 뛸 수 있어 다채롭고 마음에 들어
이번 대회에서 기존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마라톤 코스로 지난해 대회가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유산공단을 거쳐 상북면 방향으로 달리던 것에서, 올해는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양산지혜마루와 낙동로를 거쳐 황산공원 출입구에서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변경했다.
(사)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우슈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등으로 나눠 사흘간 종목별로 치러졌다. 중국 전통무예인 우슈를 바탕으로, 종목별로 선수 간 승부를 겨루는 ‘산타’와 장권ㆍ남권 등 권법과 도술ㆍ검술ㆍ곤술ㆍ창술 등 병기술의 ‘투
영산대는 경북대와 대전대를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서 전북 홈팀인 우석대에 승리하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지만, 유원대에 패배하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32명이 참가했으며 고등부와 성인부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권도형 선수가 양산시장상, 안현민 선수가 남자 최우수선수상, 신영숙ㆍ박보리 선수가 여자 최우수선수상, 정진강ㆍ이승훈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2023 양산국화축제가 양산천 둔치로 장소를 옮겨 경도생활체육대축전과 함께 열리면서 대회 기간 내내 양산시민을 비롯해 인근 부산ㆍ울산ㆍ김해 등지에서 찾아온 관람객 등 10만여명 이상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은 27일 오후 5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시작으로, 사전 공연에는 THE SMJ, 양산시립합창단, 미스터트롯2 양산 출신 가수 정민찬 공연을 비롯해 주제 공연으로 불꽃쇼와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홍진영, 김연자, 프로미스나인, 비오, 한동근, 육중완밴드의 화려
이에 따라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특장버스를 마련해 장애인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한 이동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내년 초 45인승 버스를 구입한 뒤 이 가운데 6석을 휠체어 좌석으로 차량 구조를 변경해 6월 중 임시 운행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거머쥐었다. 양산시 선수단은 11개 종목에 모두 8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석해 2시간에 걸쳐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요와 안전대책, 친절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축전이 최초로 양산국화축제와 함께 열리는 대회라 개막식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경기장별 교통 안내와 주차문제 해소, 경남도농특산물판매장 운영 집중 홍보, 손님맞이 산뜻한 이미지 홍보를 위한 환경정비 등을 당부
대회 개회식은 10월 27일 오후 5시 공군 블랙이글스 개막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THE SMJ와 양산시립합창단, 미스터트롯2 양산 출신 가수 정민찬 공연을 비롯해 불꽃쇼와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홍진영, 김연자, 프로미스나인, 비오, 한동근, 육중완밴드의 화려한 공연이
주요 내용은 ▶장애인체육 분야 프로그램 교류 ▶장애인체육 분야 인적자원 상호 협력 ▶기관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체육 기자재 활용과 체육시설 사용 협조 ▶지역사회 개발과 발전을 위한 스포츠 봉사와 사회공헌활동 공유 ▶전문선수 발굴과 양성 지
이로써 장애인체육회 정가맹단체는 기존 게이트볼, 골프, 수영 3개 종목 경기단체와 유형(농아) 경기단체 1개를 포함해 모두 7개로 늘었다. 신규 가맹단체는 내년부터 대회 개최와 참가를 통해 종목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 김건우 학생이 한국대학검도연맹의 ‘제22회 회장기 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1부 4학년부 개인전 3위에 올랐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2학년 김민주 학생이 최근 열린 ‘제32회 국방부 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겨루기 부문 62kg 이하 여자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부스트는 최두호, 정재룡, 김형관, 강설아, 박이룸, 조진호, 이여진 선수가 출전해 여자 자유형 50m와 100m, 여자 배영 5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자 개인혼영 200m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특히, 양산시국민체육센터 수영지도사로 근무하는 강설아 선수는
송 선수는 양산시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는 ‘어울림 좌식배구교실’에 참여하면서 장애인체육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양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종목 교실에 참가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종목을 발견하고, 지도자로부터 선수 제의를 받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문선수로 등록한
먼저, 남자부 개인 단식에서 1~3위를 휩쓸었다. 우승 이동혁, 2위 장성욱, 3위 최도현 학생 모두 영산대 재학생이다. 또, 개인 복식은 이동혁ㆍ장성욱 학생이 함께 출전해 우승했고, 3등은 최도현ㆍ김한중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남자부 단체전 우승도 영산대가 차지했다.
이날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동원과기대 선수는 내야수 출신 손용준(LG 트윈스 3라운드), 투수 김주훈(키움 히어로즈 5라운드), 투수 김민재(KIA 타이거즈 8라운드) 등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