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한일유앤아이 양지뜸작은도서관(관장 김석순)이 지난 23일 개관 2주년을 맞아 풍선아트, 쿠키클레이, 페이스페인팅, 손수선 꽃물들이기 등 체험행사와 문화강좌 작품 전시회 등 기념행사를 열었다.
웅상철쯕 라이온스클럽(회장 차정주)은 지난 23일 명동 성요셉의 집과 웅상 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삼계닭 200마리와 선풍기 등을 전달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회장 김상규)는 22일 하북면 만평석재에서 나동연 시장, 김종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7개 단위지부 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열었다.
지난 22일 양산시의회(의장 김종대)와 양산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의회를 개최해 오는 9월 22일까지 한 달간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의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과 단결을 중점에 두고 한 목소리를 내는 의회도 필요하다” 의회운영운영위원회 민경식 위원장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말보다 실천을 중요시하는 의회상이 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구 이익에 매이기 보다 양산시 전체 이익을 대변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본지는 제5대 시의회 개원 이후 1년간 수치로 파악할 수 있는 출석률, 조례안 발의, 연수 보고 등의 내용을 파악해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 대상은 지난 6월 재선거를 통해 의회에 들어온 이상정 의원(한나라, 덕계ㆍ평산)을 제외한 14명의 의원이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양산지회(회장 장동렬)는 지난 15일 양주교차로에서 운전 중 DMB 시청 행위 금지, 이륜차 난폭운전 주의, 모범운전자 신호 지시불응 단속 등의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최창길)는 지난 8일 양산주부클럽(회장 황신선)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공단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반부패ㆍ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오봉초등학교(교장 김성상)는 지난 8일 한서병원 이국희 과장을 초청해 ‘뭐든지 열심히 하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 양산지구협의회(회장 윤애경) 회원 120여명은 웅상출장소, 서창동과 함께 지난 14일 피서철을 맞아 웅상지역 시명골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산시의회(의장 김종대)가 몽골산업연수와 함께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한인회와 몽골 투자청의 초청을 받아 해외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시의회는
지난 7일은 양산시의회가 개원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마치고 15명의 의원들이 원을 구성해 의정활동에 나선 지 1년이 된 것이다. 개원 1주년이 된 지난 7일 김종대 시의회 의장은 의회가 의회다운 활동을 펼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아름다운 변화, 희망 양산’을 만들겠다며 시민들 앞에 취임 선서를 한 나동연 시장이 지난 1일 임기 1년을 맞이했다. 취임 1주년을 맞이한 나 시장은 지난 1년간 ‘아름다운 변화, 희망 양산’이라는 시정방침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행안부가 마련한 규정에 따르면 양산의 경우 현재 시장실과 부속실을 합친 면적이 164.03㎡로 기준인 99㎡를 초과한 상황. 따라서 시장실 덩치 줄이기가 불가피하다. 시는 행안부의 지침에 따라 시장실을 현재 98.42㎡를 65.95㎡로 줄이고, 부속실 역시 현재 65.61㎡에서 32.47㎡로 조정키로 했다. 나머지 65.61㎡는 북카페 형태의 민원상담실로 시민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안부의 방침에 대해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운영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여온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문제가 시정질문까지 이어졌다. 24일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시정질문에 나선 정석자 의원(민주, 비례대표)은 시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키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을 두고 절차와 현실에 맞지 않는 탁상행정이라며 나동연 시장의 대책을 따졌다.
지난 15일 양산시의회 제116회 1차 정례회 본회의를 개회하면서 김종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나동연 시장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말로만 부르짖는 변화가 아닌 시민들이 요구하는 변화에 귀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현행 1ㆍ2ㆍ3종 일반주거지역 내 단란주점, 안마시술소와 제조업소를 제외한다는 규정 가운데 제조업소의 경우 바닥면적 330㎡ 이하를 허용한다는 것이다. 조례의 상위법령인 건축법 시행령에 주거지역 내 500㎡ 미만의 제조업소를 허용하고 있지만 포함 여부는 조례에 규정하도록 되어 있다.
정석자(민주, 비례대표, 사진 위), 김효진(무소속, 물금ㆍ강서ㆍ원동, 사진 아래) 의원이 발의한 <양산시 주민편익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산시 문화체육센터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이들 시설에서 운영되는 문화ㆍ체육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감면 대상을 확대하고, 이중감면을 방지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최영호 의원(무소속, 상ㆍ하북, 공동발의 김효진 의원)이 발의한 <양산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금까지 시가 내부지침으로 심사해오던 지원대상을 조례에 구체화하면서 지원대상아파트 선정에 따른 논란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양산지역과 인접한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안정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시의회의 결의안이 채택됐다. 지난 15일 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의회 의원 전원 명의로 발의된 <고리원전 1호기 즉각 폐기 및 원자력발전소 안전성 강화 촉구 결의안>은 양산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