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시민이 자전거로 인해 겪을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전거 보험에 재가입했다. 양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올해 보험 가입 연장으로 내년 4월 26일까지 양산시민은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을 때 혜택을 볼 수 있다.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전국 어디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20만원부터 최대 60만원까지 자전거 상해 진단위로금을 지급하고, 자전거 상해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 1천만
양산시가 하반기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돌봄 이웃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생리대 구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해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
(재)양산시복지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법인 등을 대상으로 ‘2018년도 취약계층 주거개선 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어르신과 장애인 행동 방식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가정 내 일상생활과 외
다함봉사단(회장 김현미)은 지난달 29일 물금읍에 사는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동면 내송마을 주민들이 사송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공사피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주민들은 지난 2일 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비대위 출범식에서 그동안 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ㆍ물질적 피해에 대해 알렸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 태영컨소시엄을 상대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비대위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사송 공공택지지구는 1972년 제1차 국토종합개발계획에 의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후 지금까지 자연보호를 빌미로 사유재산권을 침해하며 주민에게 엄청난 피해를 줬고 급기야 2005년 12월에는 이 지역 토지를 강제 수용해 택지지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이 지난달 28일 진행한 ‘웅상나눔마켓 아나바다 돗자리장터’ 참여자 기부 수익금 75만1천900원을 지난 2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에 전달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어르신 세대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친구야 학교 가자 노인 봉사단’을 운영한다.
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는 지난 3일 물금읍 증산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물금읍에 있는 장수녹각삼계탕(대표 이태건)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가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위해 조금 빠른 어버이날 선물을 선사했다.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영배 스님)가 경남 진주시와 협약을 통해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진주 유등 전시를 진행한다.
통도사가 세계유산 등재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문화재청은 통도사를 비롯해 부석사(경북 영주), 대흥사(전남 해남), 법주사(충북 보은) 등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양산시가 신도시 젊음의 거리(중부동 691-5번지 일원)에서 거리 공연을 진행할 거리공연자 등록과 공연비 지원 신청을 시작했다.
신흥사 보현보살상 복장유물과 구포환속상서문이 지난달 26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청년 유권자의 정치 참여는 선거가 치러질 때마다 관심사로 꼽힌다. ‘청년세대에게 정치란 무관심의 대상’이었던 때를 지나 청년들은 이제 자신이 직접 정치 당사자로 나설 때임을 알게 됐다. ‘참여하는 만큼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방선거에 관심을 가지게 된 청년들은 정치권 역시 청년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오는 31일까지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나물ㆍ산약초 불법 채취와 불법산행 단속에 돌입한다. 국유림관리소는 4월 중순 이후로 산나물 채취자, 행락객 등 입산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같은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유림관리소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산천 둔치 유채꽃향연 행사장에서 지난달 21일과 22일 ‘장애 체험ㆍ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영ㆍ유아기부터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 부모에게 올바른 독서 지도법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양산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일부 구간에 도로 파손 등으로 시민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문제가 되는 구간은 동면 금산빗물펌프장 인근 양산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현재 산책로 곳곳에는 탄성포장이 오래돼 심하게 갈라지고 움푹 파여있는 등 파손된 상태로 방치돼 있다. 산책로 아래에 있는 자전거 도로도 곳곳에 물이 고여있거나 흐르고 있어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최ㆍ주관하는 ‘제8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