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지석)가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뜻을 모았다.
시와의 산책, 남경희 아카데미(대표 남경희)가 지난 3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을 위한 시낭송회를 펼쳤다. 이날 시낭송회에는 시낭송회 회원들과 복지관 이용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시를 공유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착한 나눔터’ 올해 첫 주자로 대물풍천민물장어&대게(대표 박호, 사진 왼쪽)와 행복한딸기농장(대표 김춘섭, 사진 오른쪽)가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9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과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가 민간기업 노인 일자리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재화, 민간위원장 권재익)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주거 취약세대를 위해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전재근)과 협력해 지난 11일에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양산시가 지난달 30일부터 2주 동안 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교과서와 연계한 도로명 주소 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사전 신청을 통해 가남초등학교 등 9개 학교를 교육 대상으로 선정하고 도로명 주소의 이해, 길 찾기, 우리 집 도로명 주소 정확하게 사용하기 등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연계한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에게 도로명 주소를 부여하는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정확한 도로명 주소 사용은 물론, 안내시설물을 이용한 방향 확인 방법과 거리 계산 방법 등 생활에도 유용한 정보를 알리는 등 알찬 내용을 담았다. 서창초 교사는 “아이들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서 좋았고, 저 역시 도로명 주소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양산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수도요금 성실납부자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15일부터 한 달 동안 수도요금 특별 징수 기간을 설정해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시행한다. 양산시는 주부검침원 등을 포함한 특별 징수반을 편성해 5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집중 대상으로 정했다. 이들에게 체납액 징수를 위한 전화 독려와 단수 예고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시는 2개월 이상 상수도요금을 체납하면 단수 조치 등 행정처분을 해야 하지만, 단수가
오경농장(대표 김준영)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상ㆍ하북면노인복지회관(관장 김정자)에 차수막(물막이벽)과 미끄러짐 방지턱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양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8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운영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ㆍ지원 추진 체계, 각 지자체의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주요 과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ㆍ지원 추진 실태 등 11개 분야 점검을 통해 이뤄졌다.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 21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민ㆍ관 협력 사업을 발굴ㆍ지원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양산시는 지
양산 청소년이 직접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토론하는 양산시 청소년 의원들이 지난 12일과 13일, 위촉식과 워크숍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총재 이영수)가 지난 12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지구 연차대회를 열었다.
“어버이날에 평소 양산을 사랑했던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습니다” 부친의 장례식을 치른 뒤 조의금을 기부한 형제가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남양산테니스클럽(회장 이명철)은 제2회 남양산클럽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에서 얻은 수익금 45만원을 (재)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제14회 양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가 오는 1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효암(주지 범철 스님)은 지난 12일 대웅전 낙성식을 개최했다. 원효암은 그동안 협소한 인법당으로 법당 처마 빗물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31호인 마애아미타삼존불을 훼손할 우려가 있었다.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병원장 구인회)과 양산시축구협회(회장 박치종)가 지난 11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24시간 수돗물 수질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수질자동측정기 원격감시시스템을 올해 7월 말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신도시 정수장 권역 1곳, 범어정수장 권역 3곳, 양산정수장 권역 1곳, 웅상
양산시는 15일부터 도시철도 증산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증산역 무인민원발급기는 증산역 1번 출입구 왼쪽에 설치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다.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2종 ▶토지ㆍ지적ㆍ건축 8종 ▶차량 4종
양산시보건소(소장 김현민)은 지난 4일부터 롯데제과 근로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 가운데 하나로 ‘사업체 나트륨 저염 관리’를 추진한다. 보건소는 직장인들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 그 첫걸음으로 4일 (주)롯데제과 단체급식소에서 ‘양산시보건소와 함께하는 나트륨 체험마당’을 운영했다. 나트륨 체험마당에서는 소변염분 검사, 나트륨 미각 블라인드 검사, 혈압ㆍ혈당 측정 등 사전 기초검사와 체험마당 결과를 토대로 영양ㆍ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근로자 가운데 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해 운동, 영양, 금연, 만성질환 예방 관리 등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세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사후 검사 결과 건강이 좋아진 근로자에 대해 회사 내부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될 경우 보건소와 전문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김현민 소장은 “나트륨(소금) 과잉 섭취
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