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로타리클럽(회장 강정동)은 15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어르신 보양식으로 장어즙 10상자와 곰탕 60개를 후원했다. 웅상로타리클럽은 앞서 8월 10일에도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장어즙과 곰탕을 전달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35명에게 명절 특별식과 쌀 영양 간식을 제공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은 식당 봉사활동 등 해마다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만 해도 지난 1월 ‘사랑과 희망의 안경 나누기 사업’, 5월 ‘샌드위치 70세트 지원’에 이은 세 번째 나눔 활동이다.
이날 희망나누미는 회원들 회비로 마련한 명절선물 세트 3종(생필품, 종합양념세트, 햄 통조림세트)과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마음을 나눴다.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이동을 도와주는 의자 형태 보행보조기로, 사회활동 욕구가 높은 어르신들의 이동권 확보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이다.
대한정밀공업(주)는 지난 30년간 유압 스틸 피팅 연구에 매진해 생산자동화시스템과 냉간단조설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경남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올해는 양산시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모임인 ‘웅상이웃’(웅상에서 만난 이주여성들의 웃음 가득한 모임)은 1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애쓰는 웅상보건지소(지소장 안갑숙)를 방문해 ‘응원 쿠키ㆍ응원 메시지 나눔’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교육장과 소수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인 ‘늘푸른집’과 ‘한국신장장애인협회’를 방문해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시설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준비해 함께 전달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장애인 구강질병 발생과 구강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8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의령군청과 의령군 소망의집에 구강관리용품 450세트를 전달했다.
강서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이태달ㆍ김춘희)는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kg) 36포를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CJ프레시웨이, KB국민은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 양산권주거복지지사, LH 양산사업단, 경남은행 물금지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김덕한의원, 동아화학(주), 러브양산맘, 물금라이온스클럽, 물금읍적십자봉사회, 베베숲, 양산시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추석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 가운데 경제적 능력을 상실해 생계가 어렵거나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 가족과 유족(울산 39세대, 양산 20세대)에게 등 총 59세대에 1천890만원 상당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에스텍은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9년부터 이어온 후원 총액은 3천500만원에 달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손영덕)는 15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재가 장애인 가구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과일을 후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북면위원회(위원장 김부근)는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할린 동포 한인 세대에 과일 35상자(1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상북면에 있는 대석시립어린이집(원장 이경희)은 15일 추석 연휴를 맞아 상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북면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유명재ㆍ이미주)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별 어려운 가정에 10㎏들이 쌀 82포(270만원 상당)와 라면 100상자(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규양 강서동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경로당 14곳에 마스크 3천500장(1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중앙동에 있는 자이언트볼링장(대표 김선미)은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20상자(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오승주)는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 주거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3곳에 돼지고기 450kg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