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회장은 “봄철을 맞아 회원들이 만든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면새마을부녀회는 9일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해마다 카네이션을 제작해 어르신들이 계신 가정이나 시설로 찾아가 직접 달아드리는 활동을 10여년간 꾸준히 해왔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노인시설을 통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오빛은 “이브는 할머니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가시나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할머니들을 위한 섬세한 배려와 센스로 ‘국민 손녀’라는 수식어를 얻게 돼 이를 계기로 노인복지관에 기부하게 됐다”며 “이브의 고향에 기부해 이달의 소녀의 선한 영향력을 알려졌으면 한다”고
중부동에 있는 계원사는 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영탁은 지난 2월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 후 완도군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후 영탁 팬클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등 전복죽 기부 챌린지가 계속되던 중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맞아 양산시종합사회
김정남 회장은 “4월 말부터 경로당을 개방함에 따라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재료 구입부터 양념까지 손수 만들며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125명을 위한 선물 구입에 사용했으며, 임직원들은 선물 포장에 직접 참여했다. 선물은 아이들이 직접 고를 수 있게 해 각자 개성에 맞는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임 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꿈을 펼치기 힘든 청소년을 돕고 싶다는 기부 의사를 밝혔고, 행정복지센터는 항공부사관 꿈을 향해 매진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추천했다.
양산이팝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9일 양산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도시락 배달 대상 어르신 30가정에 국수와 참기름으로 구성한 효 꾸러미 전달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어버이날 맞이 효 나누리’를 진행했다.
소주동에 있는 (주)청정냉동은 28일 동면ㆍ양주동ㆍ서창동ㆍ소주동ㆍ평산동ㆍ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햄 통조림 252상자를 기탁했다.
좋은생각나눔회는 27일 양산시립도서관에 어린이도서 270권과 문화상품권 123매 등 400만원 상당 물품을 지정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북면위원회는 27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세탁세제 70개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렴 실천 약속의 하나로 옷을 기부하고자 하는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가져온 옷을 함께 포장하며 이웃을 배려하는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되짚어 보고, 직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엔씨 쿠키매트는 25일 학대피해아동쉼터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과 박진영 쿠키매트 대표, 박경숙 양산다솜 보육사가 참석했다.
장학생은 중ㆍ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아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0명을 선정했으며, 개인별로 중학생은 3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삼성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2일 돌봄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겹살 15세트를 전달했다.
하북면새마을부녀회는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등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여만원을 기탁했다.
삼성동새마을부녀회는 21일 동해안 산불피해 빠른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소주동주민자치회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양산시/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