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에 있는 롯데칠성음료(주) 웅상가맹점은 11일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 상당 500㎖ 생수 2천병을 기탁했다.
박태순 대표는 “직접 돼지곰탕을 끓여서 대접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특식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hy 웅상점은 10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 식사대용식을 기탁했다.
양산불교사암연합회는 9일 양산시를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회장인 미타암 주지 동진 스님 외 회원 16명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이 함께 참석했다.
상북면행정복지센터와 LH 주거복지본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0일 저소득층 185가구에 여름 이불을 지원하는 ‘행복 나눔! 희망 두 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면새마을부녀회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격려하기 위해 매실국수 50상자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양산세관은 직원 간 청렴 아나바다 캠페인을 통해 얻은 판매금으로 남부시장에서 과일을 구매해 장애인 거주시설인 무궁애학원에 전달했다.
문 씨는 청각장애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모은 급여와 생활비 등을 아껴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양산시약사회는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해 영양제 등 약국에서 원하는 약을 구입할 수 있는 비타민 쿠폰 후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아동에게까지 확대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 44상자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웅상새마을금고는 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156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을 후원했다.
증산신도시에 있는 강남더케이의원은 26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소년ㆍ소녀가장과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이들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흥식 미타암 신도회장이 26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감사 80상자를 전달했다.
이는 하북농협 사회공헌활동으로,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해마다 진행해오던 것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했다가 이번에 재개했다.
후원금으로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220인분 갈비탕을 마련했으며, (주)금강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직접 배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이일선 대표가 소속한 통도라이온스클럽과 목련라이온스클럽에서도 배식과 설거지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특히, 통도라이온스클럽은
박지인 회장은 “최근 양산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날씨가 너무 더워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된다”며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 받으시고 올해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북면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인 (주)다온누리는 22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김치 25상자를 기탁했다.
(사)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는 22일 양산시에 무장아찌 100통을 기탁했다.
통 안에는 “좋은 곳에 사용해 주세요”라는 메모와 함께 10원짜리부터 500원짜리까지 동전이 종류별로 담겨 있었는데, 총 8만3천10원이었다.
주진동에 있는 미가디자인건축이 20일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