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양산시지부와 양산지역 농협은행, NH농협 진주시지부와 진주동부농협이 지역 간 상생ㆍ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상호 기부를 통해 양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420만원을 15일 기탁했다.
송정우 신임 동면문화체육회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받은 사랑의 쌀 10kg 32포를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동면행정복지센터에 15일 기부했다.
웅상라이온스클럽이 15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 업체는 (주)카이로스와 선트리즈(주), (주)세이프, (주)브이드림을 비롯한 익명을 요청한 1곳이다. 특히, (주)브이드림은 내년에도 기부금 지원을 약속해 눈길을 끈다. 나머지 4개 업체도 지속적인 후배 창업기업 육성에 도움을 줄 것을 다짐했다.
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을 수탁 운영하는 한종산업개발(주)은 15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14일 취약계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양산시복지재단에 4천400만원 상당 생활가전제품을 후원했다.
웅상중학교 학부모회는 11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웅상중 축제에서 운영한 분식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기부자인 손우준 학생 아버지는 부산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 손창우 대표로, 평소 복지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 영향을 받아 그동안 꾸준히 저축한 금액 1천만원을 부산대 입학 기념으로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아들에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
하북면주민자치회는 11일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로 마련한 후원금 216만원과 쌀 50kg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은 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봄 이불 12채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주동위원회는 5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8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20kg 쌀 30포를 기탁했다.
중부동에 있는 식당 소굽당은 지난 28일 양산시노인복지관과 연계, 홀몸 어르신 15명을 초청해 한우소고기국밥을 대접했다.
후원금은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달맞이 소원지 쓰기’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써 달라는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2007년 설립한 ‘꽃피는 학교’는 유아와 초등 과정을 운영 중인 비인가 대안학교다.
박극수ㆍ김병익 단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위한 봉사단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며 “단원들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우리 마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구자웅 포스텍전자(주) 회장이 28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에 운영비 1천300만원을 기부했다. 구 회장은 앞서 2020년 기념사업회에 독립공원(현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조성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규동 회장은 “지역 대표 장학회로 자리매김한 양주장학회 회원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장학회를 더욱 홍보ㆍ확대해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금은 서창동 일대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에서 한울타리봉사단과 사물놀이반 회원 30명이 참여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사물놀이를 펼쳐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양산시학부모연합회는 26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46만2천원을 기탁했다.
물금로타리클럽은 고등학교 신입생으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등학교 신입생 10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