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여자일반부 53kg 이하에 출전한 송채린 학생이 금메달 영예를 안았다. 또한, 여자부 김민주(63kg 이하) 학생이 은메달, 양고은(73kg 이하)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 결과 파크골프 종목은 정식종목이 된 이래 3연패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태권도와 배구, 테니스, 자전거, 레슬링은 종합 2위 성적을 달성했다. 육상(마라톤)과 수영, 야구, 소프트테니스, 볼링 등 5개 종목은 종합 3위에 올랐다.
수준별 개선점을 집중 교정하는 원포인트 레슨 형태로 운영하며, 이용 당일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이용료는 1시간에 1만원이다.
양산시는 2019년과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되면서 건립을 추진한 쌍벽루국민체육센터와 양주문화체육센터가 3월 준공해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뒀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하이원은 장애인축구단 양산드리머FC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장애ㆍ비장애 통합 축구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훈련 참여와 각종 대회 서포터즈로 응원하며 ‘우리는 하나다’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양산시체육회가 25일 양산시청에서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상열 양산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슐런’은 네덜란드 전통놀이에서 유래한 스포츠로, 2m의 보드(슐박)에서 점수가 부여된 4개 홈에 퍽을 넣어 점수를 산정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장애ㆍ비장애,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스포츠로 주목받는다
쌍벽루국민체육센터는 양산시 양산대로 849번지 양산종합운동장 내 기존 야외 게이트볼장 위치에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부지면적 14만500㎡, 연면적 2천996.7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국비 41억원과 도비 7억5천만원, 시비 93억6천만원을 포함
박 선수는 대회 첫날인 22일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남자 18세 이하부 결승에서 1분9초53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평행대회전은 스노보드 속도를 통해 기록을 겨루는 알파인 계열 종목으로,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평행하게 설치된 기문을 타고 내려오며 결승선을 먼
남양산FC-U15 중등부는 2020년 창단한 남양산FC 초등부를 확대ㆍ개편한 것으로, 창단 멤버 중등 진학을 돕고, 지역 우수 선수를 흡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했다. 초대 감독은 선수 출신인 김윤서 감독이 맡았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 김부성ㆍ박기수ㆍ이현서ㆍ최현광ㆍ홍정표 등 재학생 5명이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시범단 신입 단원으로 합격했다.
이날 (주)원진월드와이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 선수에게 안정적인 훈련 여건 제공과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양산시장애인체육회가 고용 컨설팅한 슐런 종목 정영이 선수와 고용계약을 맺었다.
올해 양산시체육회 활동을 되돌아 보는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한 행사는 표창장 수여식을 통해 대한체육회장 표창 등 체육유공자 62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아울러, 양산시체육회가 경남도생활체육대회에서 수상한 입장 특별상 부상으로 받은 상금 150만원을 양산시노인복지관에 후원
하프 코스는 잘 닦인 도심지 도로를 달리다가 황산공원 메타세콰이어를 보면서 달릴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고, 10km 코스는 반환지점에서 하천변 보행로로 올라왔을 때 좌측으로 보이는 양산천과 정면에서 보이는 아파트 도심을 보면서 뛸 수 있어 다채롭고 마음에 들어
이번 대회에서 기존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마라톤 코스로 지난해 대회가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유산공단을 거쳐 상북면 방향으로 달리던 것에서, 올해는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양산지혜마루와 낙동로를 거쳐 황산공원 출입구에서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변경했다.
(사)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우슈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등으로 나눠 사흘간 종목별로 치러졌다. 중국 전통무예인 우슈를 바탕으로, 종목별로 선수 간 승부를 겨루는 ‘산타’와 장권ㆍ남권 등 권법과 도술ㆍ검술ㆍ곤술ㆍ창술 등 병기술의 ‘투
영산대는 경북대와 대전대를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서 전북 홈팀인 우석대에 승리하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지만, 유원대에 패배하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32명이 참가했으며 고등부와 성인부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권도형 선수가 양산시장상, 안현민 선수가 남자 최우수선수상, 신영숙ㆍ박보리 선수가 여자 최우수선수상, 정진강ㆍ이승훈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2023 양산국화축제가 양산천 둔치로 장소를 옮겨 경도생활체육대축전과 함께 열리면서 대회 기간 내내 양산시민을 비롯해 인근 부산ㆍ울산ㆍ김해 등지에서 찾아온 관람객 등 10만여명 이상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은 27일 오후 5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시작으로, 사전 공연에는 THE SMJ, 양산시립합창단, 미스터트롯2 양산 출신 가수 정민찬 공연을 비롯해 주제 공연으로 불꽃쇼와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홍진영, 김연자, 프로미스나인, 비오, 한동근, 육중완밴드의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