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한체육회가 시행하는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86개 리그를 선정해 각 지역 동호인 조직 활성화와 생활체육 참여 인구 증대를 위해 운영한다.
양산시체육회에서는 해당 공모사업에 2021년 파크골프를 시작으로 4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대한체육회 기금 3천만원을 확보해 파크골프와 검도 리그를, 양산시비로는 그라운드골프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열 회장은 “양산지역 동호회 리그 정착화를 통해 동호인 조직 활성화와 생활체육 참여 인구를 증대하고, 다세대ㆍ다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리그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