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민원실은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실 운영 우수 기관을 선정ㆍ인증하는 제도다. 양산시는 민원실 내ㆍ외부 환경과 안전환경, 민원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평가 항목에 대해 현지 실사와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오봉초등학교는 6일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에 국내와 해외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79만580원을 기탁했다. 이는 학교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이 자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ㆍ김두관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2024년에는 지역사회에서 더 사랑받는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04년 개관 이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 톨게이트 모금과 지정기탁사업, 복권기금사업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올해 양산시체육회 활동을 되돌아 보는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한 행사는 표창장 수여식을 통해 대한체육회장 표창 등 체육유공자 62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아울러, 양산시체육회가 경남도생활체육대회에서 수상한 입장 특별상 부상으로 받은 상금 150만원을 양산시노인복지관에 후원
손영희 원장은 “원아들이 등원할 때마다 100원씩 모은 ‘하트킹 적립금’으로 마련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원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마음이 뭉클하다”고 밝혔다.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물금삼계탕은 5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재배한 20kg들이 쌀 2포를 기탁했다.
강철수 민간위원장은 “치솟는 난방비로 가정에서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서 겨울을 무사히 보내실 수 있도록 전기요를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북면지사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산농협은 6일 강서동과 중앙동, 삼성동, 동면에 각각 5kg들이 김장김치 50상자와 10kg들이 쌀 100포를 기탁했다.
후원물품 전달에는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 병원장과 최민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오준오ㆍ이창우 보람그룹 공동대표, 김영범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기관별로 세탁기와 TV, 청소기, 전기요, 에어컨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2003년 12월 6일 이후 2015년 1만 시간 무사고 달성에 이어 8년 만에 20년 무사고와 1만5천시간 안전비행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무사고 비행 1만5천시간은 헬기 순항속도로 625일을 쉬지 않고 비행해 지구를 57바퀴나 도는 약 225만km 거리다.
외부 방문객은 3만3천명으로, 부산 북구 등 인근에서 많이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미디어 분석 결과 국화축제와 연관한 키워드로 경남생활체육대회가 많이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키워드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이동 경로당 어르신들은 지난달 함께 모여 나무에 입힐 뜨개질 옷을 미리 만들었다. 한 달간 진행한 트리니팅 활동은 뜨개질을 통한 노년기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어르신들이 밝고 따뜻한 지역 환경 조성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최영호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상북ㆍ하북ㆍ중앙ㆍ삼성ㆍ강서)은 5일 경남도 복지보건국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순직군경에 대한 보훈예우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2021년 12월 조례가 개정된 이후에도 경남도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한 차례도 지급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평산동주민자치회,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산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550상자를 담갔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4번째로, 지하수 관리 전문성, 지하수 보전ㆍ관리 등 5개 분야 27개 항목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와 지하수 정책 추진 내용을 업무 계획성과 적극성, 실행력 등 5개 항목으로 나눠 살펴보는 2차 전문가 심사
정순이ㆍ공유신 부부는 199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시부모님과 함께 3대가 모여 사는 다복한 가정이다. 특히, 정순이 씨는 5남매를 양육하는 바쁜 주부의 삶 속에서도 2017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50회, 144시간의 봉사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는 미국의 물, 위생, 감염 예방 솔루션과 반도체용 소재 제조 글로벌기업인 이콜랩이 회사 최초로 미국이 아닌 해외에 고순도 나노입자 콜로이드실리카 생산시설을 양산공장에 구축하는 것이다. 앞으로 연간 200억원의 콜로이드실리카 수입 대체 효과와 함께 소재 공급망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ESG 심사 영역 가운데 환경경영과 네트워크, 성과 영향, 투명경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추후 경영진과 소통, 문제 공유, 대외적인 정보 교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 발전된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과세 사업장 전수조사와 공제 가능 사업장 자료 수집ㆍ분석 등을 통해 반다비체육센터, 천성산체육센터, 숲애서 등 7곳, 사업비 421억원에 대해 경정청구해 부가가치세 37억원을 환급받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