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일 양산젊음의거리에서 2024 양산시 청년축제 ‘청년 TR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2년 첫 개최돼 올해 세번째를 맞이한 양산시 청년 축제는 그동안 양산시 청년센터 내에서 진행되어오다 올해는 양산젊음의거리 일원에서 진행해 청년들 뿐 아니라 지역
양산시는 물금 황산공원·디자인공원, 웅상 명동공원 3곳에서 7월 12일 개장해 8월 26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속 피서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길어진 만큼 물놀이장 개장시기를 앞당기고 운영기간을 늘렸으며,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사전 막바지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센터장 조준필)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
양산시는 타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함으로써 겪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현대화 시설을 갖춘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을 공고했다. 2022년 9월 종합장사시설 설치 조례 및 기금 설치 조례 제정을 시
양산 황산공원에서 마사토와 황톳길 취향따라 맨발걷기가 가능해졌다. 양산시는 지난 3월에 완료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황산공원 황톳길에 이어 마사토길 또한 정비 완료됐다고 밝혔다. 마사토길은 기존 강변 산책로 3.2km 중 노면이 불량한 1.5
양산시는 다자녀 가정 기준을 자녀수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자녀양육의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시는 지난 4월 저출산극복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하는 등 시정 역량을 저출산 대책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양산시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아랍에미리트(두바이)와 카타르(도하)에 ‘2024 중동 건설기계플랜트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총 654만 달러 계약성사를 견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무역사절단 파견은 양산시가 매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우수한 기
양산시는 지난해부터 시정 운영에 중요한 결정이 필요할 때 지역화폐 앱인 ‘양산사랑카드’ 앱과 연계된 설문서비스 ‘코나체인’을 통해 시민 의견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를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있다. 2023년 양산시가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해 진행한 시민 의견조사는 총
양산시는 3일 혜인요양병원(이사장 한숙민), 새웅상요양병원(병원장 김필숙), 탑약국(약국장 이준엽), 한솔약국(약국장 최인), 웅상온약국(약국장 김영빈)과 동부양산 비상진료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의사 집단행동 및 동부양산 응급실 부
양산시는 동부 경남 창업지원 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에서 ‘2024년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팀 및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지
양산시는 1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시민안전과, 산림과 등 재난대응 12개 부서와 13개 전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지난해 개관 후 민간에서 양산시로 기부채납한 시설로, 공립박물관 사전평가를 받아야 했다. 이에 지난 1월 서면 심의를 시작으로 3월 현장실사와 이번 최종 발표까지 절차를 이행해 평가위원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에 따르면 오봉청룡로번영회와 웅상상가1번가번영회는 상인단체 회의, 상권 약점 분석, 각 점포 동의서 작성, 사업계획 수립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공모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도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각종 사업을 펼친다.
이 가운데 ▶시민통합위원회 설치와 운영 ▶반려동물 클러스터 조성 ▶하북체육공원 제3구장 신설 ▶구직활동 기간 내 면접비용 지원 ▶생애주기별 시민 건강검진 확대와 치료 지원 ▶국도35호선 선형 개선 ▶숲놀이터 조성 등 18개 공약을 달성했으며, 나머지 73개 과제 공약사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6월부터 1년간 양산시 정책과 각종 축제, 문화ㆍ관광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한다. 양산시는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콘텐츠 발굴을 지원하며, 서포터즈에게 매달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방침이다.
양산시를 비롯한 김해시와 부산 북구ㆍ사상구ㆍ강서구ㆍ사하구 등 낙동강협의회 지자체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허드슨강 일원을 살펴봤다. 협의회 출범 후 처음이자 6개 소속 지자체 모두가 함께한 해외 벤치마킹에는 단체장 5명을 포함해 공무원과
7일부터 14일까지 시행하는 설문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저조한 성적을 받은 내부청렴도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으면 5월 31일까지 국세인 종합소득세는 홈택스나 손택스로,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로 온라인 신고해야 한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제안은 ▶시민에게 고르게 수혜가 돌아가는 사업 ▶생활 주변 불편사항 해소나 시민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다른 지역과 차별성 있는 지역 특성사업 등 단년도 시행 가능한
실무추진단은 2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현재 해당 부서별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시행 중인 정책 현황과 성과를 공유해 문제 심각성에 공감하고, 문제 극복 의지를 다시 한번 환기했다. 아울러, 현재 인구 현황과 구조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 수정과 확대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