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됨더’와 매곡마을 풍물패 ‘난장’이 함께 기획한 공연 마당은 ▶속닥속닥 시골가요제 ▶승무북놀음 ▶색소폰의 귀재 마을주민 서경완의 색소폰 독주 ▶마당극 ‘그래도 춘향이는행복했다’ ▶뮤지컬 맘마미아 ▶삼도설장구 ▶마술쇼 홍길동전 ▶영남사물놀이로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사계를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2022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첫 번째 시간인 ‘봄나들이’가 21일 양주근린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행사 첫날인 27일은 비스쿨의 비보이 뮤지컬, 제주해, 양산시청소년합창단 등 젊은 감각의 식전 공연과 양산시립합창단 오프닝 공연에 이어 저녁 7시 개회를 선포한다. MC 박재민을 필두로 세계적인 비보이팀 ‘애니메이션 크루’의 퍼포먼스와 힙합그룹 ‘45rpm’, 쇼미더머
이들은 2014년부터 시낭송행복나눔으로 활동해 오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국 규모 시낭송 단체인 (사)시 읽는 문화 양산지회로 새롭게 조직을 개편했다.
신현미 작가는 부산미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20여년 경력의 작가다. 지인 소개로 우연히 알게 된 상북면 ‘카페 쉼’의 전시 공간에 매료돼, 제자와 함께 특별한 전시회를 이곳 양산에서 열게 됐다고.
공모 접수 현황을 보면 최연소 24세부터 최고령 8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은 물론, 인근 부산ㆍ울산ㆍ경남뿐 아니라 서울, 경기, 충청, 전라, 제주와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지역도 다양해 전국 공모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삼장수는 양산이씨 시조인 이전생의 세 아들로 이징석, 이징옥, 이징규 등 조선 초기를 대표하는 장수로, 양산을 대표하는 명문가다. 이번 발견은 이달 초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 삼장수 생가터를 정리하던 중 별도 보관 중인 소형 나무 궤짝 안에서 발견한 것으로, 양산이씨 종
달빛고분야행은 양산의 역사ㆍ문화를 널리 알리고 색다른 분위기를 시민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야로(夜路)’, ‘야경(夜景)’, ‘야사(夜史)’ 등 다채로운 역사 콘텐츠를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며, 공연과 오픈마켓 등 행사는 자제하고
가야진용신제는 제를 올리기 전 부정을 쫓아내는 ‘부정가시기’, 칙사를 모시고 제단으로 향하는 ‘칙사영접굿’, 제단에서 삼용신에게 제를 올리는 ‘용신제례’, 나룻배에 돼지를 실은 뒤 낙동강 용왕에게 제물을 바치는 ‘용소풀이’, 제례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제단으로 돌아와
원동매화축제 비대면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원동매화를 주제로 해 축제 방문객 추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모했으며, 69개 작품을 접수해 금상 1점과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 63점을 선정했다.
양산시청소년 회관은 이날 행사를 위해 청소년 공연 동아리 12개팀과 체험부스 운영 동아리 4개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13일까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현장 관람과 체험부스 참여를 희망하는 관객은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서양화(판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공예, 조각(조소), 디자인, 서각, 서예(전각), 문인화 등 10개 부문으로, 만 18세 이상이라면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연주회는 1부 낭만미술, 2부 현대미술, 3부 팝아트의 대표적인 그림을 선정해 무대 전환 때 음악과 그림을 연관 지어 사회자가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특별출연으로 ‘러빙유’, ‘업타운 펑크 등’의 매력적인 연주가 더해져 볼거리 가득한
이 가운데 최형심 작사가 노랫말에, 박수연 양산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가 선율을 입히고, 양산소년소녀합창단 단원으로 구성된 러브엔젤스가 노래한 ‘하쿠나마타타’가 본선 진출은 물론,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양산시가 양산시립합창단, MB크루, GNB댄스아카데미, 비욘드클래식, 뷰티풀가이즈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야외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모처럼 흥겨운 노래와 역동적인 춤이 어우러진 야외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양산경찰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人 3色 미술전’을 열고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27일 개막한 미술전은 부산에 있는 동곡갤러리가 주관하며, 6월 26일까지 2개월간 이어진다.
경연대회는 ‘브레이크’와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2개 장르로 나뉘며, 브레이크는 지정 초청팀에 한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는 세계대회와 국내대회로,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는 국내대회로만 진행한다.
5월 3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는 ‘안창수 동양화 소품이 양산도서관에 나오다’를 제목으로 안 화백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일제강점기 물금역을 통해 통도사를 여행한 조선철도국 여행가이드와 경부선을 개설하던 해에 제작한 철도지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1917년 물금광산이 일본 광산업자에 의해 처음 개발돼 1960년대 물금역을 통해 운반, 해외에 수출되기까지에 이르는 사연을 비롯해
동거동락은 청소년회관이라는 지붕 아래 모인 동아리가 즐거운 활동을 하는 공간을 만들자는 뜻이며, 올해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동아리 21개팀, 250여명을 선발해 연중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