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등 23개 원전 인근 지자체로 구성한 전국원전동맹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안 입법을 추진 중이다. 방사선비상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기초지자체 가운데 예산을 지원받는 원전 소재 5개 지자체(기장군, 울주군, 경주시, 울진군, 영광군)를 제외한
초대가수로는 ‘라이브의 여왕’ 김연자, ‘인디음악 황제’ 10cm(권정열), ‘4인조 감성 발라드그룹’ 노을, ‘트로트 신동’ 조명섭을 필두로 드림노트, 미교, 박종수(팝페라) 등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황산공원의 초여름 밤 정취를 더욱 깊어지게 할 예정이다.
20세 이상 양산시민으로 스마트폰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4천명까지 모집하며, 양산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양산시보건소 1층 통합건강증진실이나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측정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루이스 캐럴 원작의 신비로움 그대로를 가상환경기술(IVET)과 융합한 실감형 공연이다. 익숙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나안 홀로그램시스템(3D 안경 없이 3D 구현) 기술과 이터랙티브 가상배우시스템을 활용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몰입
이번 행사는 ▶책 사랑 나라 사랑 가로세로 낱말퀴즈 ▶도서 전시 ‘그날의 아픔들’ ▶다큐멘터리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 ▶호국보훈 4행시 짓기 ▶체험 ‘태극기를 휘날리며’ 등 5개 프로그램이다.
고도원 작가는 중앙일보 기자, KBSㆍSBSㆍCBS 시사평론가 활동을 거쳐 김대중 전 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으로 5년간 일했다. 현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398만 회원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도원정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