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회장은 “새마을운동 53년 역사를 계승하는 바른 봉사자가 되겠다”며 “그동안 침체했던 양산시새마을이 시민의 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 역할을 찾기 위한 여정에 앞장설 수 있도록 추진력 있고 행동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소년학교밖지원센터(꿈드림) 소속 청소년이 19일 열린 제5회 경남도학교밖청소년 꿈드림 축제 청소년 뮤직 경연대회 부문에서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주인공은 손선민 군과 박희수 양.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전상경 교수가 14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부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경대에 따르면 서 대표는 산업용 특수테이프 분야 글로벌 기업을 키워내 세계시장에서 활약하고, 상생 경영과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가경제 발전과 선진 경영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학위를 수여했다.
금 씨는 어려운 형편에도 효를 생활 근본으로 해 매사 긍정적으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풍과 파킨슨병으로 30여년간 투병한 시부모와 지체장애인인 남편을 27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뤄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다솔 씨는 영산대와 미국 노스조지아대 학위 연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지 체류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산대에서 학사ㆍ석사(국내 과정 6년)를, 노스조지아대에서 물리치료임상박사(1년 3학기제)를 졸업해 NPTE 자격을 획득하는 과정이다.
박주미 학생은 대회 피부관리(슬리밍 등관리)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 명의의 월드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 박주미 학생은 앞서 미용예술학과 한채정ㆍ백원진 교수의 ‘휴먼아트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상황분석과 실습역량을 길러 수상에 성공했다.
이 신임 병원장은 부산 출생으로, 1988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성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 조합장은 2019년 취임해 3월 8월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 당선하면서 두 번째 임기를 맞았다. 오 조합장은 차별화한 경영전략을 통해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원과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원을 달성했으며, 농협주유소와 양산장례식장을 운영해 조합원과 지역사
이운용 소방장은 현재 양산소방서 동부119구조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3년간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썼으며, 수많은 화재와 인명구조 현장에 출동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3월 17일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4월 3일 양산교육지원청 취임 승인으로 이희종 이사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평소 앞장서서 기부를 실천해왔다. 상북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양산시복지재단과 양산시장애인복지관 등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북면에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통도사 신임 주지에 현덕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은 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현덕 스님에게 조계종 제15교구 본사 영축총림 통도사 신임 주지 임명장을 전달했다.
정장원 취임 원장은 “제2대 웅상문예원장으로 취임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웅상문예원이 웅상주민은 물론 양산시민 모두에게 전통문화 보존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드려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소방사는 4일 대구광역시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식사 중 옆 테이블 덕트 배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본인 차량으로 달려가 가지고 있던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 이사장은 그간 영산대 학교법인인 성심학원 이사장으로, 투명성 제고와 수익사업 다각화를 통한 재정 확충 등에 매진했다. 덕분에 영산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예술학부 동양조리전공 박인명 교수가 과학인용색인 확장판급 국제학술지 ‘푸즈(Foods)’ 편집위원에 최근 선임됐다.
양산소방서는 10일 제7대ㆍ제8대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전임 이옥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롭게 취임한 김복야 회장을 축하했다.
기원제에는 김홍선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읍ㆍ면ㆍ동 위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산행 기원은 물론, 산불 예방과 녹색 지구 환경 만들기 동참 선언 등을 진행했다.
양산소방서는 27일 소남새뜰마을회관에서 웅상여성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 정명희 대장 노고를 치하하고, 이윤재 대장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