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드론공간정보공학과를 졸업한 이들은 재학시절 우수한 학업성적을 바탕으로 공간정보와 교통공학 등 관련 분야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날 그동안 협의회를 이끌어 온 임원에 대한 공로패와 신임 집행부 선임장,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전달식이 열렸으며, 2024년 새 집행부는 ‘배려와 사랑으로 함께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박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역경제계를 이끌어 갈 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와 회원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다각적인 경영 지원을 통해 회원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산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법학전공인 비즈니스법전공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이스마일 씨는 “8차례 글로벌 세미나와 데이터ㆍ사이버ㆍ인공지능 등 선진화된 법체계를 인도네시아법과 비교하며 학습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또한, 영산대 재학시절, 부산에서 진행한 국제 행사
오 조합장은 지난해 농협중앙회 세제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 부문 국세ㆍ지방세 14건에 대한 3년 연장과 함께 그동안 1천만원이었던 조합원 출자금 비과세 한도를 2천만원으로 상향하는 데 이바지했다.
손동욱 교수 논문 ‘Learning Curve Complications Experience of Oblique Lateral Interbody Fusion: A Single-Center 143 Consecutive Cases.(사측방 추체유합술의 학습곡선 및 합
윤수지 교수는 ‘전문가 델파이를 통한 치위생 과정 평가 루브릭의 타당도 검증’ 논문으로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논문은 치위생 사정, 치위생 판단, 치위생 계획, 치위생 수행, 치위생평가 등 치위생 관리과정상 평가 루브릭을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했다. 필요한 평가 확인,
양산상공회의소는 23일 역대 회장 6명과 부회장 5명으로 구성한 회장 추대위원회를 열어 상의 발전과 지역경제계 협력을 위해 지역 기업인이 합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심사숙고 끝에 박창현 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소속 이종희 자문위원과 송준영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김윤정 자문위원이 경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전수식은 12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8일자로 취임한 신임 김판기 지사장은 공단 본부 경영기획실 열린혁신팀장과 사업기획본부 건설안전부장을 거쳐 기술총괄본부 기술사업1팀장, 건설안전실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안 씨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회야강 산책로 주변 잡초 제거와 낙엽 청소, 꽃길 조성,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했다.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코이카(KOICA)ㆍ경남도ㆍ경상국립대학교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지역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신규 ODA 사업 발굴, 수행과 컨설팅 등 지역 국제개발협력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에 따르면 박말태 고문은 제10기~16기, 17기, 20기, 21기 현재까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특히, 20기(2021년 9월 1일~2023년 8월 31일)에는 협의회장을 맡아 새로운 평화통일시대를 열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경남도에 따르면 정상열 회장은 체육인재 육성과 전지훈련 유치에 힘써 물금고 야구부와 범어고 축구부 등 학교 운동부 창단을 주도했고, 연 30개 이상 전지훈련팀 유치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국협상학회는 올해 수상자로 부구욱 총장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부 총장은 1986년 수원지법 판사 시절부터 조정 절차에 관심을 뒀으며, 특히 2000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 전담 부장판사로 부임한 이후 초대 한국조정학회장을 역임하면서 조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혁신
‘양부’라는 팀명으로 출전한 김은지 약사는 ‘암 환자 수술 이후 장기간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관련된 위험인자 및 위험성 연구’를 주제로 15분간 발표한 뒤 5분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 교수는 2012년부터 한국식공간학회 국제이사와 식공간융합연구 편집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회의 국제적 확장, 식공간 학문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식공간융합연구 저널이 한국학술진흥재단 KCI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박 씨는 법학과 재학 중 교육부ㆍ한국장학재단 인문 100년 장학금을 비롯해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영산대를 졸업했다.
최근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생물학적 제제인 듀필루맙(Dupilumab)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초기에 결막염이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고현창ㆍ교수, 이진수 전공의가 함께 연구한 결과 듀필루맙 사용 첫 3개월간 디쿠아포솔 점안액을 같이 사용하면
대한방사선사협회가 주관한 ‘제20회 전문방사선사 자격시험’에서 양산부산대병원 핵의학기술팀 염승훈, 조성묵 방사선사가 핵의학 분야에 응시해 합격했다. 특히, 염승훈 방사선사는 핵의학 분야 수석 합격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