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새마을회(회장 박종석)는 11일 하북면 백록리의 당근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잡초 등을
“사업성이 떨어지는 분야는 과감히 포기하고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독자적인 기술력만이 기업의 영속성을 확보할 수 있지요” 김태흥 대표는 혁신가, 발명가의 이미지가 강한 기업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저희 제품 샘플을 제공받은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
지역의 강소기업 ㈜정관(대표 김태흥)의 전기차용 전고체배터리 최고 기술력이 세계배터리 시장에서 큰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리튬이온전지가 지배적인 배터리 시장에서 ‘게임체인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것이 전고체 배터리다. 최근 한국·중국·일본 3개국 배터
양산시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양산시에 시립미술관 조성 위한 미술품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통도사 성파스님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기증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성파스님이 작품 기증의향서와 기증 증서를 상호 교환했다. 성파스님은 오는 9월 서울 소재 미술
김 교수는 ‘3차원 공간정보의 정량적 분석의 필요성’을 주제로 삼아 측량과 지형 공간정보를 비롯한 각종 공간정보 구축 때 3차원 공간정보 정밀도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또, 이 연구가 지역 타 대학과 공동 연구 성과인 만큼 지역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진 센터장은 2016년부터 소아응급실에서 근무하면서 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립과 소아 전담 응급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씨는 영산대 미래융합대학에 입학해 학업에 눈을 뜬 자신의 사례를 수기에 담아냈다. 그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미용건강관리학과,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3개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영산대 미용예술대학원 석사과정에도 진학해 재학 중이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3일 오전 11시 웰니스호텔 인산가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제11대 하현갑 회장이 이임하고, 제12대 최경인 회장이 취임했다.
양산소방서 소속 최영은 소방장이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재윤 이임 회장에게 재임 기간 투철한 사명감과 의용봉공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것에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김용규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임명장도 수여했다.
우현욱 신임 회장은 “‘소상공인 흥하GO!, 양산경제 환하GO!’라는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로지 소상공인을 위한 조직”이라고 강조하며 “양산경제를 살리는 것에 우리 소상공인연합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국제법협회는 1873년, 한국본부는 1964년에 설립됐다. 기본이념은 국제 공법ㆍ사법 연구, 명료화,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사회에서 국제법 이해와 존중을 더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이병희 신임 회장은 “중앙동 체육 진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동민과 소통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문화체육회로 발돋움해 중앙동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40여년 역사가 있는 양산상의는 1천50여개 회원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기에, 회원기업 화합과 소통이야말로 지역경제 발전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뛰며 회원기업 권익 보호에 적극 앞장서고, 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나가도록 하겠다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열린 ‘2024년 대한상공회의소 제25대 임시의원총회’에서 감사로 선출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의원은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 대표와 임원으로 구성한다. 의원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027년 3월까지다.
박 교수는 앞서 국제우슈연맹 여성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단 부단장 등을 지냈다. 현재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이사,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집행위원,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 대한우슈협회 이사와 국제위원장, 대한
지난 2월 드론공간정보공학과를 졸업한 이들은 재학시절 우수한 학업성적을 바탕으로 공간정보와 교통공학 등 관련 분야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날 그동안 협의회를 이끌어 온 임원에 대한 공로패와 신임 집행부 선임장,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전달식이 열렸으며, 2024년 새 집행부는 ‘배려와 사랑으로 함께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박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역경제계를 이끌어 갈 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와 회원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다각적인 경영 지원을 통해 회원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산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법학전공인 비즈니스법전공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이스마일 씨는 “8차례 글로벌 세미나와 데이터ㆍ사이버ㆍ인공지능 등 선진화된 법체계를 인도네시아법과 비교하며 학습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또한, 영산대 재학시절, 부산에서 진행한 국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