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25가구로,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대상자가 고령에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난방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작으로 만들에 해당 가구에 직접 전달한다.
시나브로복지관에 따르면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심화 평가 권고’를 받은 아이들은 같은 월령 집단 아이 발달 수준과 비교했을 때 2.3백분위수 미만에 해당하는 경우로 발달 지연이 의심된다. 하지만 확진할 수는 없으므로 시나브로복지관이 병원 방문 전 아이 발달 상태에 대해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양산시가족센터는 29일 아동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 이후 양산시가족센터는 학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 지사와 나 시장은 함께 일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려움을 들었으며, 웃풍과 한기가 있는 창문에 단열시트를 직접 설치하는 등 앞으로 다가올 추위에 대비한 활동도 펼쳤다. 이 밖에 경남도푸드뱅크 연계를 통해 지원 대상 60가구에 생필품과 즉석
이번 공모전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올바르게 배우고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0년 제7회 공모전에서 초등학생팀 최초로 최우수상과 국무총리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제10회 공모전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옥영광 지회장이 위원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했고, 박진영 양산시 위생과장과 장용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행정기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위원 6명이 참석했다.
동면 강변로 30에 있는 양산지혜마루는 연면적 6천212㎡, 지상 4층 규모로 배움실과 동아리실, 마을 부엌, 대강당 등으로 구성한 양산시평생학습관과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 꿈놀이터, 일반자료실 등으로 구성한 양산시립삼산도서관이 함께 있는 복합시설이다.
최신 편의시설을 갖추고 리모델링한 VIP병실은 ‘VIP병실(면적 85㎡)’과 ‘특실A(면적 62㎡)’, ‘특실B(면적 42㎡)’로 구분해 병실 규모와 보호자 휴게실 필요 유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병실에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비데, 전자레인지, 냉장고를 비치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은 직접 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7대 혁신과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개원식 전에는 박만일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후원회장이 나무 130그루를 기부해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공단과 노동조합은 7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9차례 실무교섭을 통해 협약 내용에 합의했으며, 협약 체결식에는 박성관 공단 이사장과 박민교 노조 위원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손석남 센터장은 “6번째로 개최하는 취업 성공 수기이니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든 공모전이었다”며 “한 편, 한 편 읽어 가며 심사라기보다는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양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의 행사 취지 설명과 함께 나동연 시장의 유치 기원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참석자 전원이 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과 손팻말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앞 광장에서 대형 현수막과
양산시는 사업비 12여억원을 들여 지난 5월 착수한 국도35호선과 석금산택지 연결도로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23일 양산경찰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도로 개통을 위한 시설물 합동 점검을 했으며, 도시계획시설사업 완료공고 후인 27일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발달 지연 조기 발견과 진단, 전문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제공해 영유아 발달 촉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단속은 양산시를 비롯한 창원시와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에 설치한 무인단속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하며, 위반할 경우 최초 적발 지자체에서 하루 1회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청소년안전망은 2023년 10월 말 기준 ▶청소년 대상 상담심리 지원 8천70건 ▶생활ㆍ돌봄 지원 799건 ▶자립ㆍ활동 지원 407건 ▶전화 상담 770건 ▶매달 청소년 보호캠페인 시행 ▶청소년특별지원 생활지원비 30회, 자립지원비 10회, 학업지원비 9회에 2천100
울양범피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됐던 양산운영위원회에 류재민 위원장과 신규 위원을 위촉해 강력범죄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범죄피해자 피해 회복과 권리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경남과 부산, 울산에서 온라인 예선을 거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16명이 출전한 10일 본선 1차전에 이어 18일 본선 2차전이 펼쳐졌다. 본선 2차전에서는 최종전에 오른 8명이 개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점검 대상은 양산시에 등록된 야영장 17곳으로, 텐트 내 화재감지기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소화기 비치 등 화재 예방과 전기, 비상대피 등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나눠 야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요인을 살핀다.
소방장비 관리ㆍ운용 실태점검은 현장대원 장비 운용능력을 강화하고, 재난현장 활동 때 필수 보호장비 점검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