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22일 의사 집단행동에 대응한 비상진료체계 협력 강화를 위해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어 기관별 응급의료 대책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이송 대응체계와 핫라인 구축,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이번 축제 방문객을 나이대별로 살펴보면 50대 이상이 4만9천명(50.3%)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6천명(6.8%)으로 가장 적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3만3천명)보다 일요일(4만1천명) 방문객이 7천명 더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3일 라라어린이집, 시립천년나무1단지어린이집과 업무협약 맺고,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논의했다.
현재 양산녹색어머니연합회는 좌삼초등학교 등 양산지역 43개 초등학교 가운데 28개 학교에서 회원 99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 등ㆍ하굣길 교통지도와 각종 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불 예방과 진화 때 협조체계 구축, 산불 발생과 전력설비 등 시설 정보 공유, 산불 진화 약제 제공과 지원, 산불 예방 캠페인 활동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23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산시민은 사건이 알려진 1월 16일 이후 양산시의회 앞 1인 시위를 시작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규탄 목소리를 냈다”며 “양산시의원 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양산시의회 앞, 양산시청, 이마트 후문에서 1인 시위,
양산부산대병원에 따르면 RUS는 환자 복부에 수술 도구를 삽입할 때, 복부 팽창(기복) 예측 모델링뿐만 아니라 혈관(동맥ㆍ정맥) 정합, 자동 장기ㆍ혈관 분할 등 수술환경을 구현하는 3D 기술을 갖춰 외과 수술 가운데 특히 외과 로봇수술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수술
양산시 2024년 우수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이지더원2차그랜드파크작은도서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우수상은 대방노블랜드7차메가시티작은도서관, 장려상은 청어람작은도서관, 특별상은 반도4차작은도서관이 각각 수상했다.
이 작품은 장애인시설에서 진행하는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배운 것들로 각자 실력을 발휘해서 지인을 초대해 세계음식대전을 진행하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편견 없는 시선을 표현하기 위해 등장인물들 눈을 그리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을 표현한 것이 인상 깊다는 평
웅상출장소가 시명골 체육시설에 있던 노후 공중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교체 설치했다. 해당 화장실은 시명골 계곡 관광객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사용이 잦았지만, 2009년 설치한 재래식 화장실이어서 이용에 큰 불편이 있었다.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양산시의원과 전ㆍ현직 새마을지도자와 이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새마을운동과 양산시 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누리보듬 병원 동행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동행, 접수와 예약, 약국 수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부담과 교통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양산소방서는 17일 원동면 신흥사에서 양산시, 사찰 관계자 등 50여명과 소방펌프차, 산불진화차 등 8대를 동원한 가운데 봄철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펼쳤다. 훈련은 신흥사 인근 발생한 산불이 사찰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초기 진압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기념식은 장애인과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봉사활동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와 함께 장애인이 직접 꾸민 공연이 이어졌다.
최강 원팀은 양산경찰서가 경남 최초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치안 시책이다. 팀장이 중심이 돼 상호존중과 소통, 업무 중심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발 빠른 현장 대응으로 치안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으뜸 팀을 선정한다. 특히, 모든 지역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6일 ‘2024년도 제2차 범죄피해자 심의회’를 열어 과실치사와 살인미수,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스토킹, 폭행, 상해 등 피해를 본 피해자 15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와 주거지 CCTV 설치, 주거 이전비 등으로 2천980여만
양산시 여성리더대학 제10기 입학식이 16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렸다. 입학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손영우 동원과기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와 동문회 관계자, 입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손영우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장, 최은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최종완 양산청년회의소 회장, 이재훈 웅상청년회의소 회장, 정대윤 양산직업학교장, 방영직 경남경영자총협회
해당 챌린지는 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과 청렴문화 조성ㆍ정착을 위해 경남도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우리 모두 함께 청렴한 경남을 만들어 갑시다’를 목표로 박승제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24명이 참여했다.
이창훈 회장은 개회식에서 웅상원전안전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과 동부양산 지역이 원전주변지역 지원에서 제외된 경위 등 그동안 경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지원 법령 제ㆍ개정 요구 등 지원 촉구를 위한 위원회 활동에 기관ㆍ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