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꼬망쎄ㆍ반도펀키즈ㆍ시립펠리시티라온ㆍ아이스쿨ㆍ양산물금2단지 부영사랑으로 등 어린이집 5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에 관심을 두고 보육활동 과정에 아이들과 가정이 연계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연구하는 어린이집 모임 단체다.
수색ㆍ탐색과 지적 측량 등 2개 분야로 치러진 대회에서 영산대 드론공간정보공학과는 지적 측량 분야에 출전했다. 윤민규ㆍ정민욱ㆍ한진혁ㆍ백현우 학생이 팀을 이뤄 출전한 영산대는 드론을 활용해 정밀한 측량, 자료처리 결과를 제출해 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기 주도적인 진로 개척 역량을 기르고, 개인 진로와 지역 산업 미래를 고민하며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표를 둔다.
K-Food조리전공은 8개팀으로 나눠 단체전시, 5인전시, 라이브경연 등 부문에 출전했다. 그 결과 단체와 5인 전시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라이브경연에서 국회의원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도의회 의장상 등 출전팀 모두가 수상에 성공했다.
이어 ‘차이를 넘어 미래교육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협의회에서는 ▶과대ㆍ과밀학교 고민 나누기 ▶작은 학교, 원도심 학교 살리기 ▶균형을 통한 양산의 미래교육 등 3가지 주제로 교육감과 자유롭게 논의했다.
21일 열린 대회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했으며, 당일 가족과 함께 박물관을 찾은 초등학생 120여명이 직접 유물을 보고, 풍부한 상상력을 더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렸으며, 수상작 30점을 선정했다.
모닝워크는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발판 기반형 보행재활로봇 시스템이다. VR게임 연출과 게임 화면 구현, 모닝워크와 연동 등을 평가했다.
협약식에는 영산대에서 이미옥 호텔관광대학장과 유동윤 호텔경영학과장, 김은정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웨스틴조선부산에서는 박상조 총지배인과 노창만 영업지원팀장, 이재욱 파트장, 장민선 파트너 등이 함께했다.
양산소방서 대표로 ‘제19회 경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평산초등학교와 상상나래유치원이 각각 초등부 최우수상과 유치부 금상을 받았다.
K-Food조리전공은 ‘K-Food 전문인력 경쟁력 강화교육을 통한 글로컬 인재 양성’을 주제로 올해도 선정,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다. 참여 대상은 3~4학년 재학생 20명이다.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와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주최한 대회는 음식문화와 테이블산업을 살펴보고자 마련했다. 영산대 서양조리전공은 동아리 ‘에스코피에’, ‘아트 디 셰프’가 참가해 통일부 장관상(단체 전시), 서울시장상(단체 라이브), 금상(단체 라이브)을 수상했다.
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단체다. 올해는 상상나래유치원, 신양초, 백동초에서 5개 대 129명이 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5년 문을 연 꿈드림은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 학력 취득을 위해 연중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짝 특강, 학습 멘토링과 검정고시 교재 제공, 시험 당일 차량과 식사 등을 지원한다.
올해 선발한 간호학과 등 15개팀, 71명으로 구성한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전공ㆍ교양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조사 ▶진로ㆍ학습 관련 교수와 상담에 대한 의견 ▶학과 내 정보 교류와 상호작용에 대한 의견 등 모니터링단 학생이 소속한 학과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와 개선사항을
경남무지개센터 양산네트워크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 효율성 증가와 아동ㆍ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민관 협업 거버넌스이다. 2016년부터 경남 18개 시ㆍ군 교육지원청에서 무지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해 23개 기관과 협업체
진로체험지원단은 학교ㆍ지자체ㆍ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진로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질의 진로체험처 발굴을 통해 청소년이 올바르게 진로를 설계ㆍ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올해는 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 양산시의회, 학교ㆍ대학교, 민간 협력기관, 학부
먼저, 2일 양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초등학생 10명을 선발해 ‘양산교육 희망나무 장학금’을 지원하고, 조영선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했다.
1일 양산초 운동장에서 진행한 ‘뻔펀한 가족한마당’은 희망두레 마을교육공동체가 주관해 학부모 공연, 부스 체험, 놀이마당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 주말마다 양산행복마을학교(토요 바리스타 과정)를 통해 중ㆍ고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으로 학생 중심 자립까페를 함께 운영했다. 까
협약서에는 ▶동남권 경제벨트 연계 네트워크협의회 구성과 운영 ▶교육과정 개발 경험과 노하우 공유 ▶분야별 교원 교류를 통한 교육ㆍ연구 활성화 ▶온오프라인 교육 인프라와 콘텐츠 교류 ▶학점과 프로그램 교류 등 학위ㆍ비학위과정 공동 운영 ▶취ㆍ창업 프로그램 공유 등을 명시
이날 조영선 교육장은 “양산의 경우 행복교육지구의 역사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길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젊은 학부모들이 많아 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양산은 지리적으로 크게 동서로 양분돼 있어 행복마을학교 역시 양산권역의 신기초 내 양산행복마을학교와 웅상권역의 모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