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신우’, 십시일반가게 제48호점 동참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5/09 09:32 수정 2024.05.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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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신우 십시일반가게 현판 전달식. [양산시 제공]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산동에 있는 ‘신우’를 십시일반가게 제48호점으로 지정하고,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병권 신우 대표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평산동이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동네가 되길 바라며, 십시일반가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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