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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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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나무 장학금 기탁식. [양산시교육발전협의회 제공]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양산시교육발전협의회가 9일 ‘희망나무 장학금’ 200만원을 양산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는 초등학생 10명을 선정해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기탁식에는 최종열 협의회장, 박성철 수석부회장, 양성희 이사와 박종현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했다.
최종열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협의회 회원들이 양산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학생들에게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03년 창립한 (사)양산시교육발전협의회는 해마다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양산시교육발전협의회가 9일 ‘희망나무 장학금’ 200만원을 양산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는 초등학생 10명을 선정해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715232060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