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는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문화예술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참여기구에 소속된 총 16개팀, 1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협력 줄다리기, 2인 3각, 풍선탑 만들기, 색판 뒤집기 등의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통해 청소년회관이라는 한 지붕 아래 활동
김 의원은 사송신도시 양방향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1028 지방도의 지선 국도 승격, 국도35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등 지난 22대 총선에서 제시한 대표 공약들에 대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국토부와 긴밀하게
김 교수는 ‘3차원 공간정보의 정량적 분석의 필요성’을 주제로 삼아 측량과 지형 공간정보를 비롯한 각종 공간정보 구축 때 3차원 공간정보 정밀도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또, 이 연구가 지역 타 대학과 공동 연구 성과인 만큼 지역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 평가로 진행한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는 6개 업체가 참가했고, 양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등 5명으로 구성한 평가위원 평가를 거쳐 성우하이텍을 최우수 업체로 선정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양산시교육발전협의회가 9일 ‘희망나무 장학금’ 200만원을 양산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는 초등학생 10명을 선정해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 씨는 영산대 미래융합대학에 입학해 학업에 눈을 뜬 자신의 사례를 수기에 담아냈다. 그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미용건강관리학과,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3개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영산대 미용예술대학원 석사과정에도 진학해 재학 중이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도민 누구나 경남도교육청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방교육재정 운용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양산지역추진단은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 교직원으로 구성했으며, 주민참여예산 홍보와 다양한 제안사업 발굴을 위한
최현석 셰프는 특강에서 저는 요리사입니다, 나는 어떤 아이였나, 꿈과 현실, 요리사 최현석, 꼰대 스승, 나만의 요리 길을 걷다, 인생 전환점, 지금의 나를 만든 것, 인생을 맛있게 즐기자, 아픈 마음에 약을 발라주자 등 요리사로 걸어온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소개하
이들은 “웅상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서부양산, 부산 기장 정관, 울산 울주군 웅촌면 등 웅상생활권과 가까운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목표했던 1만명을 초과한 1만3천586명의 서명을 모았다”며 “이는 웅상에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공공의료기관 필요성에 대한 지역민의 크나큰
올해 학술대회는 이 전 장관 생전 메시지와 환영사, 축사, 주제발표 1ㆍ2부, 종합토론, 유족대표 인사, 폐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노찬용 영산대학교 이사장이 환영사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이 전 장관 부인인 강인숙 영인문학관장이 유족대표 인사를
협약식에서는 손영우 총장과 박남철 병원장 등 대학과 병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인적ㆍ기술 자원 공유 ▶의료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 분야 인재 양성 ▶사회서비스 효율적인 연계를 위한 체계 구축 등에 대해 협력하
양산소방서 소속 최영은 소방장이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경남도교육청 예산으로 도입한 업무용 전기차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등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사용에 긍정적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양산시갑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경남도당 지역위원장 39명이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 당선인을 29일 울산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지난 총선 선거운동 기간에 있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협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들었다.
실무경험을 갖춘 만큼 심화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메이저 플랫폼 웹툰작가 데뷔를 지원하기 위한 ‘24시간 풀타임 제작시스템’이 그것이다. 해당 시스템은 ▶학생 원고 작업을 위한 웹툰학과 인프라 상시 활용 ▶웹툰 기획ㆍ제작, 프로듀싱 등 교수 멘토링과 밀착 케어
올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장은 물금초 백화진 위원장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선출됐다. 백 회장은 “양산교육지원청과 학부모 간 소통 강화로 양산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제105주년 양산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해 양산 출신 항일사회독립운동가 전병건 선생의 삶과 사상을 재조명하는 학술발표회가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발제 발표는 ‘양산 항일사회독립운동가 전병건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지역사 연구가이자 항일독립운
이는 영산대가 평생교육 분야에서 주도하는 경남형 역량체계(GQF) 객관화를 인정받은 것이다. 영산대 GQF는 우리나라 한국형 국가역량체계(KQF)가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앙정부가 아닌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GQF가 KQF 완성에 도움을 줘 전국적으로
허용복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덕계ㆍ평산)이 경남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권혁준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동면ㆍ양주)이 경남도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각각 선임됐다.
이날 현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정책으로 역할이 강화되고, 업무 부담이 높아진 학교급별 교감이 참석해 ▶학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 역할과 권한 ▶과밀학급 문제 ▶특수학교 신설 문제 등 학교 내 다양한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