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경 회장은 “해마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해온 장학사업이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양산시로부터 추천받아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펼쳐나가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엘케이코리아(대표 김현주)는 29일 양산시에 신발 400켤레와 모자 200개(8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삼호동에 있는 대운산 관음사(주지 진성 스님)는 29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웅상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한)은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이용자들을 위한 산타가 돼 행복한 시간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웅상유치원ㆍ어린이집(원장 전석호)은 24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용품과 방한용품,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원아들이 ‘웅상 꼬마산타’ 활동으로 모은 것이다.
물금읍에 있는 증산로교회(담임목사 주강식)는 29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10포를 기탁했다.
원동면에서 양돈업을 하는 농업회사법인 국일농원(대표 이동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물금읍에 있는 이지숲어린이집(원장 이현애)은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40여만원을 기탁했다.
유산공단에 있는 고려강선(주)(대표 김한영)은 28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해 양산시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양산서정로타리클럽은 28일 소외계층 방역 지원을 위한 마스크 1만5천장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는 28일 양산시에 후원금 500만원과 냉동식품 꾸러미(500만원 상당) 등 1천만원을 기탁했다.
(주)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2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 광림사(주지 덕인 스님)는 28일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라면 77상자(100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보필(대표 전현민ㆍ최성필)은 27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 50대(8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양산시종합건설업협의회(회장 김병곤)는 27일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해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정환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착한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직원노동조합(지부장 차태영)은 28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상자(10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용당동에 있는 오도암(주지 성담 스님)은 28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70포를 기탁했다.
물금읍에 있는 효성어린이집(원장 백영숙)은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저금통으로 모은 약 41만원을 기탁했다.
물금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27일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