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새마을금고는 1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삼성동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다방동에 있는 광림사는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물금읍에 있는 스튜디오 빅베어스토리는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10kg 쌀 11포를 전달했다.
동면 금빛마을에 사는 김시석 씨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2019년부터 기부를 시작해 현재까지 6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해마다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오봉초등학교는 9일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에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오봉초 6학년 학생들이 사랑의 깍두기 담그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으로, 양산새마을금고는 2017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뜰안채아파트 경로당은 투명한 운영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양산시 우수 경로당’ 선정에서 장려상을 받는 등 모범 경로당으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성금 역시 경로당 회원 63명이 연말부터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양산초등학교 학생들이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46만500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양산초 학생자치회가 한 달간 학교 매점을 운영해 마련했다.
(사)부일봉사회와 양산시노인복지관은 7일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재가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영약죽과 부식 등 영양키움키트와 함께 등유를 전달했다.
부경대학교 양산시청 동문회는 5일 회원들 마음을 담은 성금 1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구자웅 회장은 “양산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울타리봉사단은 4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취약계층 어르신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경남개인택시조합 양산시지부는 4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 후원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는 4일 양산시를 방문해 유기농 쌀로 만든 떡국떡 200kg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급식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혜정 동장은 “해마다 익명으로 음료를 기탁해 주신 데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새해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회야초등학교는 지난 2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13만9천400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학생들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판매한 수익금과 교내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양산지역 60여개 학원으로 구성한 양산시학원연합회는 지난 29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했다.
북부동에 있는 토목ㆍ건축공사 업체인 대성산업개발(주)은 지난 29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주)A+에셋은 지난 29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29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