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환경개선대책위원회(위원장 이기문)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지원해 달라며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동일은 지난 30년간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 아래 해마다 부산ㆍ경남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는 21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장애인사회복지법인 무궁애학원을 방문해 10kg들이 쌀 20포를 전달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는 21일 웅상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백성훈)에 냉ㆍ낭방기 구입 지원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와 강태영 영산대학교 겸임교수가 참석했다.
재호자원(대표 성용근)은 21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명동에 있는 소담언어발달연구소(대표 서민경)는 21일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손보라)를 방문해 후원물품(쌀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북정동에 있는 (주)정원산업(대표 이희선)은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들이 쌀 200포(540만원 상당)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영철 부장은 “아동용 마스크를 준비하다 보니 어떤 것을 준비해 전달하면 더 좋아할까 기분 좋은 고민을 하게 됐다” 며 “우리 작은 후원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물금읍새마을부녀회(회장 공에렌)는 20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떡 2.5kg들이 50상자를 전달했다.
소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도안사(주지 도현 스님)는 2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10kg들이 쌀 20포(100만원 상당)와 라면 20상자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삼호상우회(회장 김광석)는 20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박태순 대표는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던 중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따뜻한 곰탕 나눔이라 생각했고, 어르신 30분께 지난 12월부터 월 2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본도시락 양산시청점과 증산점을 운영하는 김민주·김수형 부부는 19일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한 도시락 200개(180만원 상당)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양산로타리클럽과 물금로타리클럽은 19일 장애아 전문어린이집인 시립어깨동무어린이집 장애아를 위한 보조기구 8종(500만원 상당)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신양산로타리클럽(회장 박학수)은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떡국 떡 240㎏을 중앙동ㆍ삼성동ㆍ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19일 소외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267만8천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주영산업(주)는 1999년 창업해 선박용ㆍ친환경ㆍ공업용 도료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호진페인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주민에게 늘 관심을 두고 도움을 주고자 지난겨울에 이어 올겨울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창동에 있는 대운삼계탕(대표 이옥희)은 19일 사랑의 열매 저금통 모금액 13만9천170원을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면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여성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여성 위생용품 10상자(200만원 상당)를 동면행정복지센터 기탁했다.
(사)덕계종합상설시장 번영회(회장 김학섭)는 17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20상자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