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자극하는 가을 편 나눔 책갈피는 색색깔 여러 단풍과 은행잎 등 낙엽을 모아 앞면에는 나눔과 봉사 관련 문구를, 뒷면에는 행복한 하북면 만들기에 동참하는 방법을 기재했다. 하북면지사협은 가을을 비롯해 계절별로 다양한 주제로 직접 책갈피를 만들어 배부할 예정이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는 지난달 27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김상원 덕일건설 대표를 양주마을 ‘명예이장’으로, 안재열 제이제이인터내셔널 대표를 삼감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연탄 봉사는 ‘1사 1촌 사랑 나눔’ 정책에 따른 것으로,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이날 준비한 연탄 1천200장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4가구에 전달했다. 연탄 1천200장은 돌봄 이웃 4가구가 3개월 동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양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양산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 생활지원사업을 시행하면서 올해 초 교복 구입비와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전기담요와 외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겨울 필수품인 이불 세트로 구성한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해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는 지난달 28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무궁애학원을 찾아 삼겹살 구이로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양돈농가 국일농원(대표 이동엽)이 250kg 돼지 2마리를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농협 직원들은 매달 급여 일정액을 모아 성금 25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국토정보공사 양산지사(지사장 성기봉)는 지난달 29일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 365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는 지난달 28일 의료급여사업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포상금 500만원을 돌봄 이웃 성금으로 기탁했다.
양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선)는 지난달 26일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사할린동포회(대표 박장녀)는 지난달 26일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해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자비회는 지난달 25일 김장김치 500여포기를 담가 중앙ㆍ삼성ㆍ강서동 돌봄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0~22일 경로당과 돌봄 이웃 50가구에 김장김치 700포기를 전달했다.
양산참만남회는 지난달 24~25일 김장김치 200여포기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45가구에 전달했다.
중앙동 신기1리 부녀회는 지난달 25일 김장김치 70여포기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장 등 10가구에 전달했다.
물금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는 지난달 26~28일 김장김치 담가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에 전달했다.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회 등 7개 사회단체는 지난달 27일 김장김치 700여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 200여가구에 전달했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7~28일 김장김치 800여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 150가구에 전달했다.
동면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는 지난달 28일 김장김치 500여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과 경로당 등 110곳에 전달했다.
삼성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는 지난달 28~29일 김장김치 500여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 140가구에 전달했다.
원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는 지난달 30일 김장김치 600포기를 담가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상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는 지난달 30일 김장김치 800포기를 담가 홀몸 어르신 등 130여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