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http://www.opinet.co.kr)에 따르면 9일 현재 양산지역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2천16원, 경유는 1천855원을 기록했다. 휘발유가 가장 싼 곳은 명곡셀프주유소(명동)로 1천939원이었으며, 가장 비싼 곳은 한일주유소(북부동)로 2천98원으로 ℓ당 159원 차이가 났다. 경유의 경우 가장 싼 곳은 은혜셀프주유소(다방동)로 1천779원, 가장 비싼 곳은 스피드주유소(덕계동)로 1천998원으로 ℓ당 219원 차이를 보였다.
웅상출장소(소장 안효철)에 따르면 시민의 정보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삼호동 대동이미지2차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민정보화 교육장을 개설하고, 오는 12일부터 교육을 진행한다.
국토해양부와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지역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수는 지난해와 같은 2천206필지로, 용도지역별로 보면 실거래가 반영률이 낮은 농림지역이 13.85%로 가장 높게 상승했고, 실거래가 반영률이 높은 상업지역은 0.2%로 소폭 올랐다.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 정례회에서 표창을 받은 대상자는 성실납세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이바지한 금화주강산기(주) 손시학 대표와 (주)맥산 오정택 대표, 반도코리아(주) 최익현 대표, (주)에이치씨글로벌 박창현 대표, 한국목재(주) 이완식 대표, 대진산업사 서근중 대표, 동부산업 전경숙 대표 등 7명과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원동면사무소 심지경 씨다.
외식업, 세탁료, 숙박료, 이ㆍ미용료 등 개인서비스 45개 품목에 한해 신청할 수 있고, 평가항목은 가격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동결ㆍ인하한 업소, 종사자가 친절하고 영업장이 청결한 업소, 옥외가격표시ㆍ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등 모두 5개 부문이며, 경남도와 행안부의 협의조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올해 말까지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에서 개인 담보능력에 따른 융자실행 가능액 범위 내에서 연2%의 대출금리로 융자 지원을 받고, 2년간 거치 후 3년 동안 일정비율로 나누어 융자금을 상환하면 된다.
북정동에 위치한 ㈜세림TTC가 생산하는 폴리우레탄 폼은 폴리올과 이소시아네이트를 주원료로 촉매, 정포제, 발포제 및 첨가제 등을 실온에서 혼합·교반해 액상에서 고상으로 발포되는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지는 국내 유일의 폼이다. 용도에 따라 열성형, 가열가공, 합침, 라미네이팅, 피막형성 등의 방법에 의해 가공된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ltm.go.kr)를 통해 매월 15일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25일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으며 공개된 자료는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의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를 참고해 재구성한 아파트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는 건축물 대장을 기본으로 전용면적(㎡)을 표시했으며, 공개일 전월 거래내역 가운데 최고액(상한가)과 최저액(하한가)을 표시했으며, 자세한 정보 전달을 위해 거래된 내역의 층수를 별도로 표기했다. 또한 공개달의 전체 거래건수를 표시해 아파트 거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고된 전월 거래내역이 없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가장 최근에 신고된 최고거래가를 별도로 표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도원(원장 이덕재)는 지난 23일 덕계종합성설시장에서 외식업중앙회, 녹색어머니회, 시장 번영회와 함께 ‘4無(안전불감증ㆍ조급증ㆍ적당주의ㆍ안전사고 없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수곤 회장은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양산상의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일반인의 사회적기업 진입 어려움을 덜기 위해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여성 사회적기업 창업자를 위해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에 사회적기업 여성창업과정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개설해 여성의 사회적기업 진출을 확대한다.
양산시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지난 22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200여명이 넘는 기업인과 임ㆍ직원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기금 융자규모는 운영자금 9억5천만원과 시설자금 1억5천만원 등 모두 11억원. 운영자금은 종자(묘), 재료구입비, 열ㆍ동력비, 농기계 구입비, 시설ㆍ장비 임차료, 수송비, 유통ㆍ판매ㆍ가공에 필요한 자금이며, 시설자금은 설비와 기자재 확충ㆍ개선을 위한 자금이다.
또한 우수한 연구기술진을 해외에 파견해 해외 유수 자동차회사의 동향을 파악ㆍ분석해 조시에 연구ㆍ개발함으로써 국내 자동차업계에 부응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전문 세계 10대 메이커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과 쿠쿠전자는 지난 8일 양산시 교동 쿠쿠전자 본사에서 부산은행이 75억원, 쿠쿠전자가 25억원의 펀드조성금을 내기로 협약을 맺었다. 조성된 펀드는 쿠쿠전자와 관계사인 쿠쿠홈시스가 추천하는 협력기업의 대출과 이자감면 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경남지식재산센터 양산상담실은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산상공회의소 5층 소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전문 변리사가 직접 상담사로 나서 특허 관련 상담과 특허출원 전 선행기술 조사 지원, 국내 출원비용 지원, 해외 출원비용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박수곤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홍진동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과 웅상, 상북, 하북 등 지역경제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고용창출과 지방세 납부, 수출증대, 모범사원, 유관기관, 모범사원 가족 등 6개 분야로 나눠 18명에 대해 표창과 감사패, 장학금을 전달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22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2012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는 양산시와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을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경남도는 올해 114개 사업을 통해 8만1천여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20개사ㆍ8억5천6백만원)와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확대(청년 EG, 주문식 교육 등 13개 사업ㆍ56억원), 지역별 특성화된 채용 박람회 개최(5회)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새 단장한 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는 기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내용 구성과 디자인을 간소화하고 지역 대표기업과 우수기업인, 모범근로자 안내 등을 신설해 기업체의 온라인 홍보 기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