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건설기계경영인연합회를 이끌 수장으로 양산출신 백종출(창일중기, 사진 가운데) 대표가 선임됐다. 지난 15일 명품뷔페에서 열린 경상남도건설기계경영인연합회 회장단 이ㆍ취임식에서 최원대 회장에 이어 백종출 신임회장이 취임한 것.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김일권ㆍ최영호 시의원, 경상남도 각 지역 건설기계경영인 연합회 임원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지난 5일 양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창녕에 짓기로 한 제2공장 규모는 아니지만 시민을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하기로 하고, 시와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밝혀 추가 공장 건립에 대해 회사 내부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전략사업 40개사, 비전략사업 16개사 등 모두 56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인 해외지사화 사업은 1개 무역관 지사화 참가경비의 80%를 지원하고 현지시장성 조사, 거래선 발굴, 수출상담, 현지 출장 시 상담 주선 등의 수출업 제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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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ㆍ신청받는다. 도에 따르면 경영안전자금 3천억원, 시설설비자금 2천억원을 상ㆍ하반기로 나눠 지원하기로 하고 상반기는 1월 4일부터, 하반기는 7월 1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경영안전자금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된 사무소와 사업장을 둔 업체로서 업체당 융자조건은 업체당 5억원까지이며 2년 거치 1년 균분 상환으로 경남도가 거치 및 상환기간 중 2~2.5%의 이자를 보전해 주게 된다.
노하우에 따라 가욋돈을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매년 바뀌는 내용 때문에 할 때마다 새롭고 어려운 것이 사실. 특히 올해는 국세청이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 노하우와 추가 납부를 막기 위한 주의사항 등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포털 사이트들도 앞다퉈 연말정산 관련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연말정산 노하우도 공개됐다. 올해 연말정산을 둘러싼 핫이슈를 모았다.
‘2010년 양산지역 부동산 전망’에 대해 본지 부동산전문위원들은 매매와 전세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활기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분양시장은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다소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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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문 취업포탈사이트인 알크루트(www.rcruit.com)를 운영하는 알엘코리아(주)와 영산대학교 부동산연구소(소장 심형석 교수)는 공동으로 ‘부동산업종의 고용현황과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 동안 사이트를 방문한 19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내년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가 3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내년 상ㆍ하반기 150억원씩 3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전자금과 50억원 규모의 시설설비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상반기는 1월 11일부터, 하반기는 7월 5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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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밝힌 은행그룹별 중소기업 대출실적을 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797억원)과 농협, 기업, 산업은행 등 특수은행(620억원)은 지난달의 증가세를 지속한 반면 시중은행은 지난달 138억원에서 11월 -828억원으로 증가에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어곡공단관리자협의회(회장 윤종호)는 지난 16일 센트럴뷔페에서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상공업연합회 우종철 회장과 시 기업경제과 박윤범 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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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위칭데이(지수 및 개별종목 선물옵션 동시만기일)가 있어 부담스러운 시장이었음에도 추가 상승과 함께 금요일 장에서는 증권주가 초강세를 보이며 마감해 이번 주(12/14~12/18) 시장도 강한 모습을 이어 갈 것이 예상된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최근 양산지역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내년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10.3으로 기준치(100.0)를 넘어섰다. 이는 올해 4분기 116.9보다는 약간 떨어진 것이지만 지역경기가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업인이 많았다는 뜻이다.
관세법위반의 경우 지난해 16건, 16억여원에서 올해 16건, 117억여원으로 금액 대비 707% 급증했고, 외환거래법위반 역시 지난해 8건, 5억여원에서 올해 12건, 27억여원으로 금액 대비 55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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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세관(세관장 주시경)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양산지역 수출은 6만7천건 19억1천만달러, 수입은 23만8천건 53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10월 기준 수출입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건수 101%(금액 89%), 수입건수 96% (금액 83%)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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