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국민임대주택 입주조건 가운데 소득기준을 대폭 완화해 기준소득 50% 이하 초과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 1억2천6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424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가구면 가능하다. 소득기준을 포함한 국민임대주택 입주 자격자는 오는 26일부터, 소득기준 초과자는 27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폐기물 발생억제와 재활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이바지한 ‘자원순환 선도기업’을 공모한다. 공모에는 폐기물감량지침 준수의무 대상사업장을 제외한 업체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신청서를
시가 경남을 대표하는 우수공예품을 발굴해 상품화를 유도하고, 전통공예의 전승과 공예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제40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작품을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경남 도내에 있거나 거주하는 공예업체와 개인으로 1인 15점 이내 출품할 수 있다. 출품대상 품목은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한국은행이 주도하고 전국은행연합회와 새마을금고연합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공동 추진하는 ‘2010년 범국민 동전교환 운동’과 관련, 양산시가 시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동전교환 운동은 저금통이나 책상 서랍 속에서 방치돼 유통되고 있지 않은 동전이 정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5월 한 달간 운영된다.
2010년 5월 4일 현재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기업체 임ㆍ직원의 문화와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양산상의는 지난달 (주)동일리조트(대표이사 김은수)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체 임ㆍ직원이 콘도와 세미나장, 놀이공원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산세관 이민호(38, 납세심사과, 사진 왼쪽) 씨가 관세청이 선정하는 4월의 관세인에 선정됐다. 세관에 따르면 이 씨는 중국산 조명기구를 수입하면서 실제 수입 모델과 다른 전기용품 안전인증서를 제출해 78억원 상당을 부정수입하고, 6억여원의 세금을 포탈한 조명기구 수입업자를 검거했다. 또 무자격으로 보세화물 운송과 관세사 업무인 수입통관 업무를 한
양산 어곡 등 5개 거점단지와 경남, 부산, 울산 등 43개 연계단지를 묶어 환태평양시대 기간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동남권 광역클러스터가 구축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1일 동남권 광역클러스터 비선 선포식을 열고, 양산 어곡을 비롯해 울산ㆍ온산, 부산 녹산, 창원, 사천 등 5개 거점산업단지와 함안 칠서, 울산 매곡, 진주 상평, 진해 등 43개 연계단지 간 산ㆍ학ㆍ연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의 기업유치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가칭)양산기업유치지원협의회 창립을 위한 사전 회의가 열렸다. 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는 지난 15일 박희태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마련했다. 양산상의는 이날
‘교육이 강한 양산만들기’를 위한 ‘양산교육선진화위원회’가 출범됐다. 박희태 국회의원 주관으로 지난 15일 양산교육청에서 개최된 이날 출범식은 안기섭 시장권한대행, 정재환 시의회의장, 김병열 교육장, 박수곤 상공회의소장, 박인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김의경 교육발전협의회장, 정용채 초등교장단대표, 이복귀 중등교장단대표, 최정대 고등교장단대표 등 교육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종 증명 발급과 인ㆍ허가 민원접수 수수료를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이미 7개 신용카드사(BC, 신한, 삼성, 국민, 현대, 롯데, 외환)와 교통카드사(마이비) 등과 가맹점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화학소재산업 육성발전 심포지엄 2천여개 화학기업이 있는 경남ㆍ부산ㆍ울산지역 화학업계를 중심으로 화학소재 산업의 2011년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선정과 3개 시ㆍ도 화학기업의 R&D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화학소재산업 육성발전 심포지엄이 지난 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일선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에 나선다. 양산상의는 지난달 30일 부산지방노동청과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로감독기능 일부를 노동부에서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에 위임해 구성한 노무관리 전문가가 기업체를 방문해 노동관계법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가 해외시장 마케팅 능력이 취약한 중소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사업 참여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신지식기계
양산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기준치를 넘어섰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면서 2분기 전망치도 지난 분기에 비해 다소 내려가 아직 완전한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조심스럽다는 분석이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양산지역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지수가
지난주(3/29~4/2) 국내 증시는 주 초반 조정 이후 멋지게 상승하였다. 시장은 기존 주도주인 전기전자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금융 업종을 강하게 움직이면서 현물 시장 중심의 상승을 만들어 내었다. 기술적으로도 지난 고점을 넘어섰고 수급에서도 외인들의 연이은 현물 매수세는 시장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게 한다. 또한 주목하던 지표인 미국
2010년 3월 30일 현재
양산세관(세관장 주시경)은 25일 지역 내 수출입업체와 관세사무원 등 통관업 종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회 FTA 관세행정 정보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정보교실에서는 FTA 관련 최근 소식, 원산지인증수출자제도, AEO제도, FTA 표준원산지관리 시스템 등 정보가 다양하게 제공됐다.
유산동 산 64번지 일대 1만250㎡를 일반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지난 24일 시는 유산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승인ㆍ고시하고 오는 2012년 12월까지 개발에 착수키로 했다. 유산일반산업단지는 (주)석암에서 사업비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전자세금계산서를 무료로 발급한다. 양산상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코참빌(www.korchambill.net)’을 구축해 양산지역 기업체에 반기 1천200건까지 무료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