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한 축산종합방역소는 자동화 소독시스템을 도입한 세륜세척시설, 밀폐 터널식 차량소독시설, 대인소독시설과 방역자재창고 등을 갖췄다. 가축 운반 등 차량 유형에 따라 소독방식을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며, 가축방역관이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으로 소
양산시는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 일치도(Pass/Fail) 등 4개 분야 35개 세부 지표에 대한 절대평가 합산에서 총점 80점을 넘어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양산시는 총 94개 공약에 2조6천108억원의 재정을 약속했으며, 국도35호선 우회도로(동면~상북)
4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조사는 공적 자료 외에도 거주지 변동에 따른 주거유형 파악, 자진 소득신고서, 지출실태조사표, 통장 거래 내역 등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현장을 방문해 사실을 확인하는 등 광범위한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동물보호센터에서 올해 유기동물을 입양한 경남도민은 소급해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입양장려금 10만원과 펫보험 가입비 10만원, 진료비 최대 15만원 등 최대 35만원이다.
점검 대상은 300명 이상 상시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ㆍ변경 신고, 정상 작동, 관리책임자 지정, 사용법 교육, 장비 관리에 관한 서류, 매달 자체 점검 여부 등을 확인한다. 아울러, 현장 점검과 더불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에게 관리 방법 등에
원동역과 원동 화제리 주변 상권 매출액도 2022년보다 약 100% 증가한 가운데 다른 지역 방문객 소비가 90%로 월등히 높게 나타났고, 음식 분야는 하루 평균 211% 증가했다. 아울러, 황산공원과 물금역 앞 택지, 증산택지 등 물금읍 상권도 함께 매출이 증가했다.
양산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양산에 있는 법인ㆍ기업은 차량별 판매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영화나 드라마에 양산 주요 관광지나 명소가 인지될 수 있도록 노출해야 하고, 엔딩 크레딧 등에 양산시 제작 지원 사업과 CI를 표기해야 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현재 제공 중인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시내버스 201대를 포함해 다중이용장소 114곳 등 315곳에서 무선단말기 584대를 구축ㆍ운영 중이다. 여기에 시내버스 19대를 포함해 다중이용장소 4곳,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유동인구 분석을 통해 버스정류
웅상출장소가 11일 주민 건의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어 1분기에 접수한 건의 131건 가운데 89%인 117건은 처리를 마쳤거나 처리 중이며, 나머지 14건은 장기 검토 또는 처리 불가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문화예술과 경영, 경제, 회계 등 각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재단 발전에 이바지할 임원을 임명할 계획으로, 시민 문화 향유 여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 문화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나눔주택 대상은 1년 이상 빈집,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 주택, 20년 이상 공동주택으로, 리모델링 이후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을 포함한 신혼부부와 청년, 귀농ㆍ귀촌인 등에게 임대한다.
물금신도시와 사송신도시에 추진 중인 생활인프라 확충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양산시는 물금신도시 내 증산중학교 시설 복합화와 사송신도시 내 복합커뮤니티 건립 추진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절성토 5천㎥ 또는 구조물 높이 5m 이상 대규모 개발행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개발행위 허가조건 이행이 미흡하거나 시방서 등 안전관리 규정 미준수 사업장에 대해 개선하도록 사업주 권고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인공지능과 민간 클라우드 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상권과 축제 활성화 등 각종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해 6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자체 구축한 실시간 유동인구 측정 인공지능 서비스와 지난해 8월 (주)KB국민카드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정원 대비 26.2% 신규 채용에 따른 안정적인 일자리정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신규 채용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자리정책 추진은 신규 채용, 청년 고용, 체험형 인턴, 여성관리자 확대 등 4개 분야가 있다.
올해 결산검사는 곽종포 양산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전직 공무원인 이상원ㆍ박동하 씨, 최원석 공인회계사, 김지연 세무사를 위원으로 선임해, 세입ㆍ세출의 결산,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해 사업 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
이에 따라 양산시는 라피에스타 맞은편 GT프라자(물금읍 증산역로 167) 1층에 217㎡ 규모 사무실 임차 계약을 6일 체결했다. 증산민원사무소에는 직원 6명이 근무하며, 전입신고와 주민등록, 각종 민원서류 발급, 사회복지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양산시(같은 주소)에 거주하고,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다. 세부 기준으로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임차주택 거주자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가구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나동연 시장이 직접 주재자로 나서 편안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청년의 시정 궁금증을 해소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