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에 있는 시립두산위브어린이집은 12일 원아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학대피해로 힘들어하는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
음식점 ‘석천’은 27일 양산시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추석 명절 전과 튀김 20세트를 후원했다.
한옥문 위원장은 “굳이 명절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라는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왔다”며 “지역사회가 한가위 보름달이 차오르는 것처럼 소외됨 없이 서로에게 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삼양화학공업(주)은 26일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물금읍에 있는 아라숯불갈비는 26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70만원 상당 돼지갈비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6.25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권혁진ㆍ이용식 경남도의원이 소속한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5일 비타민지역아동센터와 양산애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양산세관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거주시설인 무궁애학원과 늘푸른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양산시교육발전협의회는 2003년 창립 후 양산교육 발전과 교육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대표적 민간교육단체로, 올해 상반기에도 양산교육지원청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20년간 꾸준히 장학금 기탁하고 있으며, ‘양산시 초ㆍ중 영어 말하기 대회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6일 추석을 맞아 5만원 상당 생필품으로 구성한 복(福)꾸러미 600개를 양산시에 기부했다.
삼성동주민자치회는 26일 추석을 앞두고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16~17일 열린 ‘제1회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신기동에 있는 양산세움교회는 26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대정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희망인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거주시설 무궁애학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명동에 있는 대성사 봉사단체인 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25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50포와 라면 60상자를 기탁했다.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 또 같은 날 웅상노인복지관에 10kg들이 쌀 50포를 전달했다.
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는 2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밑반찬 봉사활동으로 관계를 맺어온 이웃 20가구에 추석 명절 선물 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모비스(주) 부산부품사업소는 25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25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는 25일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사회 한돈 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추석을 앞두고 원동면과 상ㆍ하북면에 있는 경로당 64곳에 한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창동적십자봉사회는 25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달걀과 김, 라면 등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40세트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