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생활이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주동위원회는 25일 추석을 맞아 소고기 국거리 50상자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상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을별로 10kg들이 쌀 2포씩 총 56포를 기탁했다.
대상 시설은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노숙인 등 사회복지시설 43곳으로, 각 시설에 맞게 실제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쌀, 과일, 생필품 등 27종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용의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와 물품을 나눌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소주동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들의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에스텍(주)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산시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덕계동에 있는 큰약국은 추석을 앞두고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동준 목사는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낼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꿀을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서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1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kg들이 쌀 48포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해운대지점과 경남은행 물금지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 김덕한 의원, 동아화학(주), 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이점순, 조혜진여성의원, (주)신세화F&S, (
동면새마을부녀회는 20일 면민 한마당축전에서 얻은 수익금 156만9천680원을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써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명절 선물을 구매해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금읍 대방8차아파트와 대방2차아파트에 있는 시립동화마을어린이집과 대방꿈마루어린이집 원생들은 20일 최근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65만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부근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갓 도정해 맛있는 햅쌀을 맛보게 해주고 싶어 이번에는 특별히 후원물품에 신경 썼다”며 “올해도 한부모가정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는 1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만원을 전달했다.
(주)양산ICD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주사 17개 업체와 함께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0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10kg들이 쌀 80포를 기탁했다.
이일선 대표는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믿음을 주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19일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38포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상북면에 있는 그린나래어린이집은 19일 바자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후원금 60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