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계간 만다라문학에서 ‘인력시장’외 두 편의 시로 신인상을 수상했던 유 씨는 올해 월간 한비문학과 월간 문학저널에서 동시에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스포츠맨십을 기르기 위해 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한 ‘클럽대항 중학생 동아리 축구대회’가 지난 19일 수질정화1, 2구장에서 열렸다.
네트와 공 그리고 적당한 공간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생활체육인 족구 경기가 제대로 펼쳐졌다
네트를 넘겨 날리는 호쾌한 강스파이크와 철벽 블로킹으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선수들. 서창중학교 체육관을 배구 열기로 뒤덮은 이들은 다름 아닌 평범한 주부이자 한 자녀의 어머니들이다.
경남소방공무원 배드민턴 동우회는 13일 양산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소방본부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
미래의 영화감독과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사람은 달린다. 육상으로 삶의 활력을 얻는다는 양산클럽, 새양산클럽, 웅산클럽, 상북클럽회원 200여명이 지난 14일 육상을 위해 뭉쳤다.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가 열려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산선수단이 제12회 경남도지사기 시·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항상 자리를 지키는 지역 문단의 들풀, 삽량문학회(회장 이종려)가 지난 1년의 삶의 성찰과 열정을 담은 아홉 번째 ‘삽량문학’을 발간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성언, 부산시 강서구) 견학프로그램이 연일 만원사례를 이루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각종 사회단체와 외국인단체의 견학 신청이 줄을 잇고 있는 것.
환상의 목소리는 기본, 화려한 안무까지 겸비한 시립합창단(지휘자 조형민)이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천상의 목소리를 겨루는 ‘제7회 엄정행 전국성악콩쿨’이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대학일반부 8명, 중·고등부10명, 아마추어일반부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6월 체육행사를 한눈에~
아프리카 전통춤부터 나라별 인사말 배우기 등 세계 각국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청소년문화존(IZ) 체험프로그램의 하나인 ‘글로벌 페스티벌’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양주공원에서 문을 연다.
야구동호인들의 숙원인 임시야구장이 이르면 오는 7월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제1회 소주동체육회·대운탁구클럽회장기 탁구대회가 7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하루일과를 끝내야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작품 하나 완성하려면 두세 달 걸리죠” 바쁜 일상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과 땀으로 완성한 작품이 시민들을 찾았다.
그들만의 축제가 아닌 ‘열린 무용축제’를 표방했던 경남무용제는 그에 걸맞은 부대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양산 무용역사의 큰 줄기로 기억될 ‘무용(舞龍)의 비상(飛象) 경남무용제, 2009양산’이 4일부터 7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