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신청 기간: 10월 26일 오후 4시까지 ㆍ교육 일정: 11월 2~30일(오전 10~12시) 매주 금요일, 총 5회 ㆍ교육 장소: 양산영상미디어센터(양산시 모래들길 57-57 웅상문화체육센터 4층) ㆍ교육 내용: 카메라 앱 활용하기: 스마트기기 촬영용 앱 소개 및 활용(11월 2일), 동영상 촬영하기: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촬영 실습(11월 9일), 영상 기획하기: 주제가 드러난 사진영상 기획하기(11월 16일), 편집 앱 활용하기1: 편집프로그램을 활용해 나만의 영상 만들기1(11월 23일), 편집 앱 활용하기1: 편집프로그램을 활용해 나만의 영상 만들기2, 시사회(11월 30일) ㆍ문의: 392-6185
ㆍ대상: 건강한 시민 ㆍ일시: 양산시보건소(10월 4일 오전 10~12시), 양산시청(10월 4일 오후 2~4시) ㆍ장소: 양산시보건소와 시청 주차장(헌혈버스 대기) ㆍ기타: 신분증(주민등록증, 학생증, 공무원증 등) 지참, 자원봉사활동 4시간 인정
이 책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가족들이 함께 돌보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들은 할머니가 현재 기억을 잃어버린 대신에 과거를 더 또렷하게 기억해 내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부터 할머니와 함께 현대사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러면서 할머니의 삶이 곧 우리 역사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개인의 삶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다양한 이면을 보여준다.
ㆍ모집 기간: 9월 12일~10월 10일(4주간) ㆍ캠프 일시: 10월 26일~27일(1박 2일) ㆍ캠프 장소: 대운산자연휴양림 ㆍ대상자: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또는 대사질환자인 만30세~만65세 미만 양산시민 30여명(대사질환자의 경우 보호자인 가족1인 동반 가능) ㆍ신청 방법: 신청서 작성 후 증빙자료와 함께 방문 또는 우편 신청 ㆍ필요 서류: 신청서, 신분증 사본 또는 등본 1부(공통), 최근 2년 이내 건강검진결과서(대사증후군 고위험군: 혈압, 당뇨, 고지혈증 경계수치/고위험, 주의, 관리필요 등 기재), 진단서 또는 처방전(대사질환자) ㆍ우편 주소: 양산시 북안남2길 36, 양산시 제2청사 양방항노화과 건강도시팀 ㆍ참가자 선정 기준: 복합요소를 가진 경우 우선 선정/ 동일 조건일 경우 선착순 선정 ㆍ문의: 양방항노화과 건강도시팀(392-5262)
ㆍ일시: 10월 5일~11월 2일(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ㆍ대상과 인원: 60세 이상 웅상지역 주민 30명 ㆍ장소: 웅상보건지소 2층 대회의실 ㆍ내용: 치매선별검사, 인지프로그램, 웃음치료와 체조 ㆍ교육비: 무료 ㆍ참가 신청: 전화 또는 방문 ㆍ문의: 392-6913
제목 그대로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은 한 소녀의 평범하면서도 은밀한 하루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일본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돼 화제를 모았다. 소설은 한 여성의 회상에서 시작한다. 스무 살 생일을 맞은 여자 주인공은 생일날인 그날도 여느 때처럼 이탈리안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리고 사장, 즉 노신사와 마주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노신사는 소녀에게 몇 살이냐는 질문을 던진다. “실은 오늘이 스무 살 생일이에요” 소녀의 대답에 노신사는 건배를 제의하며 소원을 묻는데….
시집 ‘당신 생각하느라 꽃을 피웠을 뿐이에요’는 나태주 시인이 고르고 고른 100편의 시와 화가 한아롱이 그린 아름답고 고운 수묵담채화로 만들어졌다. 그림과 함께, 애틋한 감동이 가득한 나태주의 시들과 문학적으로 유명하면서도 깊은 통찰이 담긴 에밀리 디킨슨, 폴 엘뤼아르, 로버트 프로스트, 자끄 프레베르, 윤동주 등의 명시를 만나볼 수 있다. 나의 인생을 가만히 안아줄 시를 읽어본다.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도, 괴물로 만드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이야기를 쓰고자 했던 저자는 두 소년이 타인과 관계를 맺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짚어 나가며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윤재를 응원하면서 자신의 마음 또한 되돌아볼 기회를 전한다. 겉보기에 괴물로 보인다 할지라도 그들의 내면에 언제나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한 눈물겨운 분투가 숨어 있다는 진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치매 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 대상자 모집 ㆍ교육 기간: 9월 5일~12월 28일, 매주 수ㆍ금요일(오전 10~12시) ㆍ모집 대상: 치매선별검사상 인지저하자 또는 경도 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사람 20명 ㆍ모집 기간: 8월 21일~수시 접수 ㆍ문의: 치매안심센터 재활훈련팀 392-5732, 5734
이 책에서 저자는 한마디로 역사를 정의한다거나 자신의 의견을 높이는 대신 역사가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그 아래 스민 메시지와 감정에 공감하는 데 집중한다.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해석하고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며 살아왔는지 살펴보며, 위대한 역사가들이 우리에게 전하려고 했던 생각과 감정을 듣고 느껴봄으로써 역사가 무엇인지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저마다 역사를 읽고 살아가는 태도를 돌아볼 기회를 마련해준다.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참가자 모집 ㆍ일시: 9월 8일 오후 4~8시 ㆍ장소: 창원 미래웨딩캐슬(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363번길 22-57) ㆍ대상: 경남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미혼남녀 각 30명 ㆍ접수 마감: 8월 31일 오후
사람은 한 치 앞의 미래도 알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대부분 앞날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미래 일을 알아보기 위해 점술에 의지하거나 미신에 관심을 두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의 미래를 운명에 맡겨 놓고 살겠다고 한다면, 그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거다. 모두가 생각하는 것처럼, 미래는 자신의 마음가짐과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는 것이니까. 이야기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정해진 운명이란 것이 있는
“100% 과실은 없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상식처럼 통용되는 말이다. 분명히 잘못한 게 없어 보이는데 교통사고만 나면 모두 쌍방과실이다
ㆍ일시: 9월 5일, 9월 12일 오전 10시~12시 ㆍ장소: 웅상보건지소 대회의실 ㆍ대상: 아토피에 관심 있는 웅상지역 다문화가족, 영ㆍ유아 부모, 임산부 등 ㆍ모집 인원: 60명(2회 각 30명) ㆍ수강료: 무료 ㆍ수업 내용: 천연 보습제 만들기 교실, 힐링 식물테라피 체험 ㆍ접수 기간: 8월 31일까지 선착순 ㆍ접수 방법: 전화(392-6913) 또는 방문
ㆍ접수 기간: 8월 30일 오후 4시까지 ㆍ교육 일정: 9월 4일~28일(오전 10시~12시) 매주 화ㆍ금요일 ㆍ교육 내용: 9월 4일(다양한 앱 체험하기-스마트 기기 기종별 이해와 앱 특성 확인), 9월 7일ㆍ11일(스마트기기 활용하기-촬영 이론과 실습), 9월 14일(영상 기획하기-사진 영상 기획과 스토리텔링), 9월 18일ㆍ21일ㆍ28일(편집앱 활용하기-편집 프로그램 활용) ㆍ문의: 392-6185
할머니 집으로 가는 심부름 길, 빨간 모자가 늑대에게 꿀~꺽 잡아먹힌다는 옛이야기! ‘빨간 모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무시무시한 고전 동화다. ‘빨간 두건’, ‘빨간 망토’ 등 여러 이야기로 전해지며, 지금에 이르러서는 사나운 늑대와 어린 소녀라는 등장인물 설정을 살려 성폭력, 살인, 납치 등의 주제로 재창작되고 있다.
최근 양산에서 전기자동차가 뜨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이 업무용 관용차로 전기차를 채택하면서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김 시장은 전기차 구입에 가장 큰 걸림돌인 충전소 문제를 직접 느끼고 겪으면서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혀, 양산지역 전기충전 인프라 구축에 대한 기대 심리까지 높아졌다.
■양산시 영양플러스사업 하반기 신규 대상자 모집 ㆍ모집 인원: 70명 내외(선착순) ㆍ자격 요건: 양산시에 거주하면서 자격 기간, 소득 기준, 영양위험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생후 66개월 미만 영유아ㆍ임신부ㆍ출산부ㆍ수유부, 가구별 중위소득 80% 미만, 빈혈ㆍ저체중ㆍ성장부진ㆍ영양섭취불량 등 영양위험요인 가운데 한 가지 이상 해당 ㆍ사업 내용: 영양교육과 보충식품패키지 지원 ㆍ접수 기간: 8월 9일~8월 17일 오전 9시~오후 5시 ㆍ접수처: 양산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반드시 대상자와 함께 보건소 방문 후 영양위험요인 평가 ㆍ문의: 392-5118
이 책은 독자들이 중립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처음부터 주인공이 어떤 아이인지, 장애를 가졌는지 밝히지 않는다. 작가는 그저 한 발, 한 발 주인공과 함께 걸으며 외톨이인 자폐아가 혼자 세상에 나가 겪는 하루 동안의 경험과 생각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사회의 반응을 실제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장애아들도 우리와 다를 것이 없다고, 편견 없이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차분한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컴컴한 암흑과 칙칙한 비리와는 타협하지 않고 휴머니즘에 모든 글 바쳤다. 소외된 사람들의 꺼지지 않는 불꽃 차가운 마음 데워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