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주)는 2015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본설렁탕 가맹점과 함께 ‘우리 동네 본설렁탕 나눔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산막공단에 있는 명왕에프에이(주)와 명왕레이저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100포씩 모두 20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지역주민이 웅상농협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한 수익을 주민들에게 다시 환원하고자 마련했다. 웅상농협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 전달, 청소년 장학사업,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큰약국 박기순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우선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 이용자 68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를 대접했다. 또 복지관 도시락과 반찬서비스 이용자 56명에게는 가정 내에서 콩국수를 먹을 수 있도록 콩국, 소면, 오이가 들어간 ‘콩국수조리키트’를 제공했다.
최상금 경로당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참여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룡사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성금과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층 30세대에 10만원씩, 쌀은 저소득 어르신 4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산시의회는 지난 18일 이종희 의장과 김태우 도시건설위원장, 정숙남 기획행정위원장, 신재향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양산서정로타리클럽은 2018년에 창립해 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장학금을 전해왔을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 마스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성산 미타암은 해마다 명절 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웅상지역 초ㆍ중ㆍ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면서 지역사회 인재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천성산 보현사와 상록수 봉사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45만원으로 재료를 구입하고, 당일 설거지 봉사를 통해 원활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왔다.
‘폭염 취약계층 안부확인 및 삼계탕 전달’ 사업은 물금읍만의 특화사업이다.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확인 등이 필요한 상황으로, 양산시 시의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진행했다. 이날 2인 1조로 어르신 댁에
삼양교회가 지역아동센터 돌봄종사자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12일 양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김효진 전 양산시의원, 양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는 12일 발달장애인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에 삼계탕 100그릇을 전달했다.
서창동에 있는 롯데칠성음료(주) 웅상가맹점은 11일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 상당 500㎖ 생수 2천병을 기탁했다.
박태순 대표는 “직접 돼지곰탕을 끓여서 대접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특식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hy 웅상점은 10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 식사대용식을 기탁했다.
양산불교사암연합회는 9일 양산시를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회장인 미타암 주지 동진 스님 외 회원 16명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이 함께 참석했다.
상북면행정복지센터와 LH 주거복지본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0일 저소득층 185가구에 여름 이불을 지원하는 ‘행복 나눔! 희망 두 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면새마을부녀회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격려하기 위해 매실국수 50상자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