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29일 천성산 미타암 후원으로 취약계층 150명에게 소고기나물비빔밥과 배추된장국을 제공했다.
서창동에 있는 세완산업은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29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구호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농협은 23일 조합원 손ㆍ자녀 41명에게 학자금 4천1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아파트 19곳을 선정해 발전기금 1천680만원을 전달했다.
박상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이 이어지고 있지만, 꿈을 향해 성실히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미래 인재가 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주동 쌍용아파트 새마을부녀회는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30만원을 기탁했다.
이 사업은 우양재단 지원을 받아 당뇨와 고혈압 두 가지 질환이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리한 음식이 아닌 질환에 적합한 식자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 스스로 질환에 알맞은 조리법을 익히는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있도록 지원한
생필품 키트는 찹쌀과 참기름, 김, 고추장, 햇반, 간장, 고춧가루 등으로 구성했으며,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청정냉동은 24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생수 480병을 기탁했다.
서창동통장협의회는 23일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순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마음을 담은 김치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주동에 있는 미타정사는 22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하고 싶다면서 543만원을 기탁했다.
하북면이장협의회와 하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최종자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스엔씨미트앤푸드는 2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재가 장애인 세대와 긴급돌봄 서비스 이용자에게 전달할 사과즙 100상자를 후원했다.
이상정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구호 활동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와 자원봉사자들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
신양산로타리클럽 회원인 박찬균 씨는 18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 사과즙 100상자를 후원했다.
코리아시스템(주)은 18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2천500만원 상당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다.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산시지회는 18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동네 꿈나무 사업’을 통해 저소득계층 아동 30명에게 6개월 분량 종합영양제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주)청정냉동은 16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웅상 4개동(서창동ㆍ소주동ㆍ평산동ㆍ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황도 통조림 96상자(동별 24상자)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