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우 조합장은 “발달장애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웅상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송화섭 회장은 “‘다 같이 참여하는 진정한 봉사’를 슬로건으로, 물금지역 다양한 봉사사업 발굴과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소주동자원봉사캠프는 17일 조손가정과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웅상나눔회에 캠프지기들이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직접 만든 가죽필통 22개를 전달했다.
5월 23일 취임한 박종석 제19대 양산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과 쌀을 후원했다”며 “앞으로 양산시새마을회는 봉사뿐만 아니라 시민의 행복에 이바지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원금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아동 식품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권투연맹 부울경남지회는 11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상북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2일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양산금융센터는 10일 선풍기 300대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가온뫼복지재단 사회적협동조합은 10일 양산시복지재단에 1천815만원 상당 소형 마스크 3만3천600장을 기탁했다.
(주)와이에스페이퍼는 11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 KF80 마스크 3천장을 기탁했다.
한내들어린이집은 11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30만600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6월 24일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했다.
물금농협은 6일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 180개를 전달했다.
양산이화어린이집은 6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8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어린이집 시장놀이 교육 과정을 통해 알뜰나눔장터를 열어 마련했다.
최중열 관장은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어르신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식단을 위한 재료로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대운산 미타사는 29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쌀을 기탁했다.
화화돼지왕갈비 양산덕계점은 2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원 상당 돼지갈비를 취약계층 특식으로 후원했다.
양산우체국은 22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과 쌀을 기탁했다.
서창동새마을부녀회는 2023년 양산웅상회야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6일 전달했다.
이는 지난 5월 양산웅상회야제에서 ‘엄마밥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성금과 함께 회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저소득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초등학교가 23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 51만4천원을 전달했다. 이는 5월 22~24일 이틀간 양산초와 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단이 진행한 책 나눔 행사 수익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