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할 명절 선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설을 앞둔 6일 소외계층 200가구에 과일과 떡국 등 18가지 물품으로 구성한 명절 선물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CJ프레시웨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국제로타리3721지구 9지역, 김덕한의원, 동아화학(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우리마트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 조혜진여성의원, (주)희창유업, 클리더십봉사단, 태화식품공업(주),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한전MCS(주) 양산지점, 경남은행 물금지점 등 16개 기관ㆍ단체가 후원했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산권주거복지지사, 국제로타리3721지구 9지역, 단미봉사단, 목련라이온스클럽, 물금라이온스클럽, 물금읍적십자봉사단, 새빛봉사단, 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 양주동적십자봉사단, 연다회, 연화라이온스클럽, 우방부녀회봉사단, 제일맘봉사단, 클리더십봉사단 등 14개 기관ㆍ단체가 물품 포장과 배달 등 봉사를 도왔다.

김찬동 관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여러 봉사단체와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포함한 주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