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조합장 진종식)은 15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 씨는 부산시 덕천동에서 올해 5월에 서창동으로 이사 왔으며, 덕천동에서도 30여년을 꾸준히 라면, 쌀, 국수 등을 기탁해 오다 이사를 계기로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2021년 연말 사랑 나눔 일환으로 양산시에 김장김치 140상자와 겨울이불 80채를 기탁했다.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14일 연말을 맞아 범죄피해로 경제적ㆍ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가정 41가구(울산 23가구, 양산 18가구)에 난방비 1천350만원을 지원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적극행정 공모전에서 일반 수영장을 활용해 장애인 전용 자유 수영 체육활동을 지원한 사례를 제출해 수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청어람아파트 노인회(회장 박희숙)는 9일 ‘사랑 나눔 행복 나눔 김장김치 담그기’를 통해 직접 담근 김치를 양산시드림스타트 아동 17가구에 전달했다.
세완산업(대표 박광립)이 14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이 운영 중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 일동은 10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 60만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양산시복지재단 노동조합은 10일 노조비를 저축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북정동에 있는 철강제조업체인 삼백스틸(주)은 이재식 대표를 비롯한 직원 모두가 매달 4만원씩 모아 연말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천749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2009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2013년부터는 직원들도 그 뜻을 함께하고 있다.
평산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하만성ㆍ정미경)는 11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를 진행했으며,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70여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PC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교체하는 직원 업무용 PC를 업그레이드해 경제적 여건 등으로 PC를 구입하기 어려운 정보 소외계층에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10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을 위해 50만원 상당 아동용 영양제와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김경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을 나누고자 올해도 성금을 기탁했다”며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교직원들은 특히, 아동쉼터에 대해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며, 서로 힘내서 아동이 행복한 양산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산막동에 있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인 (주)선영테크는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 초기인 200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전해오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부터 해마다 1천만원 이상을 환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도 지역아동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교민)이 9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청 부산대동문회는 양산시청에 근무하는 부산대학교 출신 직원으로 구성한 모임이다.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통해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부터 해마다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양산67동기회는 1999년에 창립해 9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한 단체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특히, 양산희망학교와 10년 전부터 자매결연을 통해 연 2회 이상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칠 뿐 아니라 해마다 2~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양산시수의사회(회장 남동련)는 8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