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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울양범피, 범죄피해가정에 난방비ㆍ노트북 지원..
기부·기탁

울양범피, 범죄피해가정에 난방비ㆍ노트북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12/15 09:54 수정 2021.12.15 09:54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14일 연말을 맞아 범죄피해로 경제적ㆍ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가정 41가구(울산 23가구, 양산 18가구)에 난방비 1천350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많아지는 환경에 맞춰 노트북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가정 6가구(울산 3가구, 양산 3가구)를 선정해 노트북을 전달했다.

김복광 이사장은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며, 노트북 지원으로 피해가정 자녀들이 코로나19로 변화한 수업 방식에 차질없이 따라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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