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주민자치회는 16일 북정근린공원 일원에서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장마철에 대비해 배수구에 쌓인 낙엽을 청소했다. 아울러 거리 곳곳에 불법으로 부착한 스티커와 전단 등도 함께 정리했다.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해충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에 나섰다.
상북면이장단협의회와 남녀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사협의회와 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 회원 130여명은 17일 양산천 산책로 일원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하지 못했던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는 17일 장마철 피해 예방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야강 산책로 일원에서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부유물을 건져내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점검은 동장이 직접 경로당을 돌며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대처요령과 방역수칙을 교육한다. 또한,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 시간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이들에게 도움을 줄 후원자와 업체를 발굴ㆍ연계하며, 돌봄 이웃을 위한 각종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제4기 소주동지사협은 통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회원, 복지기관 종사자, 주민자치위원, 청소년지도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18명으로 구성했다.
박종태 신임 민간위원장은 “3기부터 위원으로 봉사를 해오다가 이번 4기에는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니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위원들을 잘 이끌어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냉장고는 2017년 8월부터 한 주도 빠짐없이 매주 화요일 꾸준히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운영과 중단을 반복하다 2021년 7월 20일을 끝으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다 방역수칙이 완화하면서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동면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6년 6월 최초로 구성했으며, 취약계층과 복지자원 발굴, 자원 간 연계 협력, 특화사업 추진 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참여한 기관ㆍ단체는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119안전센터, 보광중ㆍ고등학교, 주민자치회, 이통장연합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문화체육회, 여성단체협의회,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농협, 새마을금고다.
주민자치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안전수칙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해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2019년 제1기 수료생 12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한 주부대학은 앞으로 6개월간 12개 과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21명이 등록한 제2기 주부대학 입학식에서는 이순란 회장과 김나연ㆍ윤정숙 부회장을 임명했다.
한진기 회장은 “기존 매달 두 번째 금요일에 하던 환경정비를 여름철에는 해충 방역으로 하기로 했다”며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힘을 합쳐 해충 방역에 나섰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원활한 방문상담을 위해 ‘방문상담 선물꾸러미 전달’을 추진하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나들이 동행’도 추진한다. 또한, 취약계층 거주환경 개선사업으로 ‘현관 방충망 설치 지원’을 추진하며, 고령의 홀몸 어르신과 어르신 부부를 위해 ‘청소서비스 지원’
삼성동통장협의회는 10일 신기천 산책로와 도로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겨우내 덮은 이불을 빨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특히, 서창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가정방문을 통한 수거와 배달을 지원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12가구에 깨끗하
물금읍지사협은 늘 혼자 지내기에 우울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교류와 심리 안정을 위해 2018년부터 연 2회 이상 꾸준히 진행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했다가 올해 다시 할 수 있게 돼 첫 번째로 도자기 만들기에 나섰다.
소주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90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치매 예방을 위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4일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양주누리길 산책로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거름을 주는 등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