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공단에 있는 (주)진안(대표 김진곤)은 10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서창시장상우회(회장 정종욱)는 9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65만원을 전달했다.
상북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7월 발족해 5개월 동안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거쳤다. 그 결과 고전무용과 사군자, 천아트 등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별해 올해부터 10개 강좌(12개 반)을 개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희숙)은 5일 하북면에 있는 원정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노래교실 등 재능나눔활동을 펼쳤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는 1일 외국인노동자 20여명과 함께 천성산 산행에 나섰다.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양산대종 종각 일원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고, 2019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지난달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병원 환아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동 동북정청년회(회장 박기성)는 6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30포와 라면 35상자를 기탁했다.
(주)화인테크놀리지(대표 서영옥)는 4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양산학부모연합회(회장 민경윤)는 4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4일 한국자유총연맹 양산시지회(지회장 윤종운) 후원으로 사할린 동포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허수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 과장이 3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수의사회(회장 남동련)는 3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5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새오름봉사회는 지난달 29일 덕계상가번영회가 기증한 라면 55상자를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양산시강소농연합회(회장 이동호)는 지난달 28일 양산국화향연 농산물 홍보판매장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11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양산시는 기부 참여에 고마움을 나타내며, 지난 연말 양산시장 명의의 감사 서한을 모든 기부자에게 보냈다. 김일권 시장은 친필 서한을 통해 “동구 밖 샘터에서 동이 가득 물 퍼 담아 집으로 향하는 아낙의 잰걸음 속에는 이미 물동이에 깃드는 아침 햇살처럼 모두의 행복이 담겼습니다”며 “양산의 가족을 위해 샘물 담아주신 님의 정성을 두 손으로 받들어 모시며 올겨울 해거름의 매서운 추위에 맞서 봅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영산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연계해 어르신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산대는 평소 치과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스케일링과 불포소독, 잇몸관리 등 서비스를 지원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와 양산ㆍ상북ㆍ하북ㆍ웅상ㆍ물금농협, 양산기장축협 등 양산지역 농ㆍ축협은 지난달 27일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피살 필리핀 이주여성을 위한 유족 지원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41가정 70명 아이를 위해 90여명의 봉사자가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이 희망한 선물을 들고 나타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에서 선물비용 300만원을, 덕계동 썬더치킨(대표 강영순)에서 치킨 50마리를 지원하는 통 큰 후원이 이어졌다. 강남진 태광건업 대표, 명동 만리향 대표, 영산대 퍼스트리더 4기 회장도 후원자로 나섰다. 특히 이날 희망산타자원봉사자들도 모두 후원금을 내 행사를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