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된장과 간장, 고추장, 식용유 등 생활에 필요한 부식류를 모아 별도 상자에 담아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준우 회장은 “축하 의미로 받은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회원과 어우러져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강정동 전 웅상로타리클럽 회장이 운용하는 금천수산에서 후원했으며,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는 14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양산시니어클럽에 ‘2022년 교통안전지킴이’ 사업비 1천700만원을 후원했다.
중앙동적십자봉사회는 14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20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맘카페’는 10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어르신을 위한 간식 200개와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북정동에 있는 우암장식당은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40포를 기탁했다.
동면적십자봉사회는 9일 돌봄 이웃 3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단배추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사)부일봉사회는 5일 저소득 재가어르신을 위해 양산시노인복지관에 과일도시락과 부식으로 구성한 영양채움키트를 전달했다.
박지인 회장은 “올해 여름이 예년보다 더울 것 같아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돼 회원들과 힘을 모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세대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정성 들여 만든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올해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덕계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3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삼성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0일 돌봄 이웃 30가구에 안부 확인과 함께 직접 담근 물김치와 자장소스를 전달했다.
지은 주지 스님은 올 설 명절에도 저소득층에게 쌀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저소득층 10가구에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웅상노인복지관은 27일,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한울타리봉사회와 함께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담근 여름 물김치 2kg들이 50상자를 전달했다.
정직유부초밥 양산서창점과 평산동에 있는 블랑제리쿠프는 26일 웅상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유부초밥ㆍ우동 세트와 빵 등 한 끼 음식을 제공했다.
양산중앙교회는 21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평산동적십자봉사회는 23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사랑 나눔’ 김치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3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옥성 시골한우곰탕 대표는 22일 어르신 130여명에게 곰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며, 그간 노고를 위로하고 고마움을 전달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성산 미타암은 16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150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