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로봇, 지능형 홈, 바이오 등 경남도 4대 전략사업에 관한 기술개발과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설명회’가 열린다. 양산시 주최, (재)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는 지난 9일 허범도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초청해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의 중소기업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나동연 시장과 박수곤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120여명이 참석해 TPM(Technology Production Marketing)법칙을 통한 기업의 생존 노하우에 대해 강연을 들었다.
“기업활동 발목 잡는 불합리한 ‘규제 전봇대’ 신고하세요” 시가 지역 내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불합리하게 느끼고 있는 각종 규제나 애로ㆍ건의사항을 발굴ㆍ개선하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일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산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권학윤)은 지난달 31일 권학윤 양산축협조합장, 양산지역내 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지점 개점식을 했다. 축협 양주지점은 양주동 608-4번지 동원로얄듀크 정문 앞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본점 외에 지역 내 웅상지점과 중부지점에 이어 3번째 지점으로 6억2천여만 원의 고정자산이 확보되었으며 지상 1층에 24㎡ 규모로 영업점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허범도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초청해 경영자 세미나를 연다. 9일 오후 3시 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회원 업체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환경에서의 종소기업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양산시가 올해 하반기 지방기업 고용보조금을 추가 접수할 계획이다. 지역 내 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고용창출 방안으로 지역기업이 신규투자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면 신규 고용 인력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지방기업 고용보조금’은 양산시에서 3년 이상 사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주(8/30~9/3) 국내증시는 예상대로 반등이 나와 주었다. 지난주 시황에서 언급하였던 1천720p는 이제 지지 구간이 되었다. 최초 단기 반등만을 예상하였지만, 국외 증시의 강한 반등과 함께 국내 증시 역시 강한 추가 상승을 보여 주었다. 게다가 주말 뉴욕 증시까지 반등이 나와 주면서 국내 증시는 추가 상승의 동력을 얻었다.
시가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7억9천700만원(4만3천708건)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개선 부담금은 주택을 제외한 연면적 160㎡ 이상 환경오염 원인 시설물과 경유자동차에 부과되며 징수된 부담금은 환경개선과 자연환경 보전사업을
오는 10월 1일부터 종이고지서 없이 통장과 신용카드만으로 지방세를 낼 수 있도록 수납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시는 현행 수납제도는 이용 가능한 금융기관(은행, 우체국, 농협)과 사용 가능한 카드가 제한적이고, 납부결과가 실시간으로 제공되지 않아 납세자의 입장에서 사용에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이를 해소하게 됐다고
양산세관(세관장 김학용)은 추석을 맞아 내달 24일까지 특별통관지원기간으로 정하고,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해 수출ㆍ입통관과 보세화물 반ㆍ출입 등 24시간 수출ㆍ입통관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 수출품목의 적기선적에 지장이 없도록 전산(EDI) 외에 전화나 구두에
경남도는 ‘제8회 경상남도 과학기술대상’ 수상자를 내달 16일까지 공모한다. 선발분야는 2개로 자연ㆍ생명과학과 공학분야로, 분야별 한 명씩 두 명이 선정된다. 대상자는 지난 3년간 해당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냈거나 과학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으면 된다. 희망자는 대학총장, 공공기관장, 정부출연기관장과
시가 8월 1일 현재 정기분 주민세 9만9천여건, 13억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발송하고 이달 말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세 납세 대상은 ▶8월 1일 현재 지역 내 주소를 둔 세대주 ▶2009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면세사업자의 경우 소득세법에
웅상출장소가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장소에 따르면 구인ㆍ구직활동을 강화하고자 기업체 방문과 전문 취업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취업지원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웅상지역 내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동주민센터를 취업지원 창구로 활용, 시청의 취업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했지만 구인ㆍ구직자들의 관심 소홀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양산세관(세관장 김학용)은 지난 달 29일 지역 내 수출입업체와 관세사무원 등 통관업종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2회 FTA 관세행정 정보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정보교실에서는
한때 5천가구에 육박했던 양산지역 아파트 미분양이 꾸준한 감소세를 보여 1천가구 아래로 떨어졌다. 국토해양부 미분양 주택 현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말 4천823가구를 기록했던 양산지역 아파트 미분양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991가구로 줄어 1년6개월 만에 487%가량 감소했다. 4천412가구를 기록했던
시가 불법 중개행위에 따른 피해방지를 위해 등록된 중개업소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중개업소를 이용할 때는 중개사무소 등록증, 공인중개사 자격증 등을 확인해야 하며, 중개대상물을 실제로 확인하고 관련된 구체적 내용을 검토해야 한다. 또 거래 때는 거래대상 부동산의 등기부 등 제증명 서류 확인을 통해 권리관계에 대한 확인, 목적물의 소유자와
경남도가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200억원을 융자한다. 경남도는 올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규모를 406억원으로 책정하고 상반기에 농업인 760명에게 169억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200억원 규모로 운영자금을 융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융자금은 융자실행기간을 감안해 운영자금만 융자하고, 시설자금은 시설물 설치 등 공사 기간이 오랜 기간 소요되는 만큼 상반기에 융자신청을 받아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는 지난달 29일 상의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경영과 품질혁신 교육’을 열었다. 남서울대학교 구일섭 교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회원업체의 생산성ㆍ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품질경영시스템과 고객만족, 고객만족도(CSI)측정과 활용, 고객만족경영
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이 양산고용노동지청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5일 노동부가 ‘고용노동부’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노동부 양산지청이 ‘양산고용노동지청’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에 따라 양산고용노동지청
시는 중소기업 상품 홍보와 판매시장개척을 위해 ‘2010 하반기 박람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표준산업분류표에 따른 제조업 공장등록업체로 신청일 현재 사업장과 본사가 모두 양산지역에 있는 중소제조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