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제8회 경상남도 과학기술대상’ 수상자를 내달 16일까지 공모한다. 선발분야는 2개로 자연ㆍ생명과학과 공학분야로, 분야별 한 명씩 두 명이 선정된다. 대상자는 지난 3년간 해당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냈거나 과학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으면 된다. 희망자는 대학총장, 공공기관장, 정부출연기관장과
시가 8월 1일 현재 정기분 주민세 9만9천여건, 13억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발송하고 이달 말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세 납세 대상은 ▶8월 1일 현재 지역 내 주소를 둔 세대주 ▶2009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면세사업자의 경우 소득세법에
웅상출장소가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장소에 따르면 구인ㆍ구직활동을 강화하고자 기업체 방문과 전문 취업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취업지원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웅상지역 내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동주민센터를 취업지원 창구로 활용, 시청의 취업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했지만 구인ㆍ구직자들의 관심 소홀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양산세관(세관장 김학용)은 지난 달 29일 지역 내 수출입업체와 관세사무원 등 통관업종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2회 FTA 관세행정 정보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정보교실에서는
한때 5천가구에 육박했던 양산지역 아파트 미분양이 꾸준한 감소세를 보여 1천가구 아래로 떨어졌다. 국토해양부 미분양 주택 현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말 4천823가구를 기록했던 양산지역 아파트 미분양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991가구로 줄어 1년6개월 만에 487%가량 감소했다. 4천412가구를 기록했던
시가 불법 중개행위에 따른 피해방지를 위해 등록된 중개업소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중개업소를 이용할 때는 중개사무소 등록증, 공인중개사 자격증 등을 확인해야 하며, 중개대상물을 실제로 확인하고 관련된 구체적 내용을 검토해야 한다. 또 거래 때는 거래대상 부동산의 등기부 등 제증명 서류 확인을 통해 권리관계에 대한 확인, 목적물의 소유자와
경남도가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200억원을 융자한다. 경남도는 올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규모를 406억원으로 책정하고 상반기에 농업인 760명에게 169억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200억원 규모로 운영자금을 융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융자금은 융자실행기간을 감안해 운영자금만 융자하고, 시설자금은 시설물 설치 등 공사 기간이 오랜 기간 소요되는 만큼 상반기에 융자신청을 받아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는 지난달 29일 상의 대회의실에서 ‘고객만족경영과 품질혁신 교육’을 열었다. 남서울대학교 구일섭 교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회원업체의 생산성ㆍ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품질경영시스템과 고객만족, 고객만족도(CSI)측정과 활용, 고객만족경영
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이 양산고용노동지청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5일 노동부가 ‘고용노동부’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노동부 양산지청이 ‘양산고용노동지청’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에 따라 양산고용노동지청
시는 중소기업 상품 홍보와 판매시장개척을 위해 ‘2010 하반기 박람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표준산업분류표에 따른 제조업 공장등록업체로 신청일 현재 사업장과 본사가 모두 양산지역에 있는 중소제조기업으로
경남도는 ‘2010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지식기계, 로봇, 지능형홈, 바이오 관련 경남 4대 전략산업을 제외한 도소재지의 비전략 산업분야 중소수출ㆍ제조업체다.
경남도는 농수산물 수출증대를 위해 일본 동경에서 개최하는 ‘농수산물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28일에서 30일까지 열리는 ‘농수산물수출상담회’에 참여업체로 선정이 되면 상담장 임차료, 바이어발굴비, 통역비 50%, 편도항공료 1인 등의 지원이 된다.
양산세관 제16대 세관장에 김학용(55) 전 관세청 감찰팀장이 취임했다. 지난 5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학용 신임세관장은 “직장 내 엄연한 위계질서 속에서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하겠다”며 “동료간에는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늘 자기성찰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본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세관장은 FTA협정 이행이 관세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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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성의집(대표 고명지)과 양산가족상담센터(센터장 최연화)가 주부들의 효율적인 가정 재무관리를 돕기 위해 무료 경제교육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일 양산가족상담센터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와 노동부 양산고용지원센터, 잡인피플이 23일 공동으로 개최한 ‘빈 일자리 채용마당’에 모두 8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현장에서 35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재생에너지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태양광주택)이 일부 변경된다.
지난주(6/21~6/25) 국내 증시는 그 어떤 국외 증시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다.
체계적인 관세행정에 대한 연구와 정보 교류, 규제개협과제의 공동수행 등을 위해 세관과 지역 대학이 손을 맞잡았다. 양산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와 관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영산대 천성학관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도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서를 수여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과 신용보증 수수료 인하 등 혜택을 부여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민간기업에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