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김장김치 300여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강서동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지난 30일 어곡주민공원에서 돌봄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천사배추,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 김장김치 300표기를 담가 취약계층 80가구와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상북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30일 김장김치 700포기를 담가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동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30일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
(주)유성엔지니어링은 29일 양산시복지재단과 양산시체육회에 각각 2천만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천만원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장 나눔에는 소주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특별위원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여성민방위대, 소주파출소, 소주동대 등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김장김치 10kg들이 390상자를 마련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상북면 삼계마을은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2023년 취약지역 개조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김장김치 350포기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돌봄 이웃 7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병대 회장은 “우리 양산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문화ㆍ예술ㆍ관광도시로 나날이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 기업인들이 지역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에 많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8일 양산시복지재단에 도농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원동면 캠프닉 행사에서 마련한 쌀 100kg을 후원했다.
백대현 회장은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취약계층 19세대에 ‘어르신 안부 묻고 방문하기 사업’ 일환으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28일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봉사단체인 일로선우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밥솥 4개를 기탁했으며, 한식당 대장금은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옥재석 씨는 홀몸 어르신 김장김치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23일 웅상노인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휴대용 의료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의료키트는 가벼운 상처에 간단하게 응급처치할 수 있는 소독약과 압박붕대, 방수밴드, 알콜솜, 파스, 연고 등으로 구성했다.
중앙동새마을부녀회는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열어 직접 고추장 110통을 담갔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김장철을 맞아 26~27일 이틀간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900여포기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높은 물가로 힘들어 하는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물금읍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5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75상자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원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3~24일 이틀에 걸쳐 원동면 가야진사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김장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00여가구에 전달했다.
명곡 운봉암 신도회는 24일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지원해 달라며 10kg들이 쌀 20포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