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에 있는 양산인쇄문화사는 2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도우미 약상자’ 25개를 전달했다.
하북면새마을부녀회는 24일 보금자리요양원을 방문해 회원들이 각종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과 과일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서창제일교회는 22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과일꾸러미 1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덕한의원, 동아화학(주), 물금라이온스클럽, 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 조혜진여성의원,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한국동서발전, 한전MCS 양산지점 등 8개 단체가 후원금과 후원품을 지원했다.
김창국 회장은 “원동면에 있는 농장에서 회원들이 땀 흘려 키워낸 작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체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은 16일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유자청 50여통을 만들었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와 NH농협 양산시지부는 22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10kg) 300상자를 기탁했다.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60대로 추정되는 기부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본인 이름과 연락처는 알려주지 않은 채 홀연히 사라졌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주민모임인 꿈영웅(꿈이 영글 웅상)은 16일 외부기관 견학을 통해 만든 친환경 세안비누 30개와 500㎖ 주방세제 10개를 양산시가족센터에 기부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양산점은 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87상자(261kg)를 전달했다.
웅상농협은 21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복지재단 노동조합은 21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재가공ㆍ판매해 자원 재순환과 장애인 자립을 돕는 기업으로, 2021년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해 해마다 함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리어카는 폐자원을 수집하는 어르신들 작업능률 향상과 안전을 위해 가벼운 무게, 형광 도색, 안전경광등, 경적벨 장착 등 맞춤형으로 설계ㆍ제작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이 2014년부터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주)는 15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1천440만원 상당 고구마(10kg) 400상자와 쌀(5kg) 400포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덕계동위원회는 1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매트 30개를 기탁했다.
양산시자비회는 19일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10㎏) 50상자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은 12일 보람우산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은 조손가정 7세대와 홀몸 어르신 8세대를 방문해 먹거리와 학습용품 등으로 구성한 ‘사랑나눔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카하니핀커넥터는 해마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후원 대상자를 선정해 지속적인 후원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후원금은 양산지역 초ㆍ중ㆍ고 저소득층 ‘희소난치병 아동ㆍ청소년 의료비 지원사업 희망ON’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