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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김장 나눔을 위한 사랑가득찬 행사 참여자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취약계층 200세대에 김장김치를 나누기 위한 ‘2023 사랑가득찬(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덕한의원, 동아화학(주), 물금라이온스클럽, 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 조혜진여성의원,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한국동서발전, 한전MCS 양산지점 등 8개 단체가 후원금과 후원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경남여성지도자회 양산지회, 국제로타리3721지구 9지역, 목련라이온스클럽, 물금라이온스클럽, 물금읍적십자봉사회, 새빛봉사단, 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 양산삽량로타리클럽,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 양주동적십자봉사회, 연다회, 연화라이온스클럽, 우방부녀회, 제일맘, 클리더쉽봉사단,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등 16개 단체와 개인봉사자 115명이 김장김치 담그기에 힘을 보탰다.
김찬동 관장은 “올해 사랑가득찬 김장 나눔을 통해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김장 나눔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 김장 부담을 덜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