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약국사업은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평소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영양제 등 필요 약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마을 내 약국을 지정해 건강 상담을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양산시약사회는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지
웅상맘카페는 1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과 300개를 전달했다.
정천식 대표는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외부 마스크 착용이 해제됐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여전히 마스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기업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계속해서 꾸준히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주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17일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담근 물김치 135통을 전달했다.
양주동새마을부녀회는 16일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물금읍에 있는 장수녹각삼계탕은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과 17일 이틀간 물금읍 신기마을 경로당 어르신 6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무료로 대접했다.
동면에 있는 법천사는 13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칠성음료 양산공장은 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무료급식소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양산지구협의회 지원 요청에 흔쾌히 동참했다.
(주)동남전기는 13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5천200장을 기탁했다.
이 사업은 소주동에 사는 법정 저소득층 가운데 1937년 이전 출생 어르신 130명에게 고령으로 약해진 면역력 강화와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영양제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사업 재원은 소주동지사협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운영하는 ‘소주동 착한
박지인 회장은 “전문 요리사가 아닌 봉사활동으로 참여하는 우리 회원들이 만든 음식이지만, 정성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많이 쏟아부었다”며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맛있는 밑반찬과 함께 든든한 식사를 하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방동에 있는 광림사는 1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창동적십자봉사회는 11일 웅상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르신 250명에게 전복죽과 과일을 대접했다.
박순자 회장은 “봄철을 맞아 회원들이 만든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면새마을부녀회는 9일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해마다 카네이션을 제작해 어르신들이 계신 가정이나 시설로 찾아가 직접 달아드리는 활동을 10여년간 꾸준히 해왔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노인시설을 통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오빛은 “이브는 할머니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가시나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할머니들을 위한 섬세한 배려와 센스로 ‘국민 손녀’라는 수식어를 얻게 돼 이를 계기로 노인복지관에 기부하게 됐다”며 “이브의 고향에 기부해 이달의 소녀의 선한 영향력을 알려졌으면 한다”고
중부동에 있는 계원사는 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영탁은 지난 2월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 후 완도군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후 영탁 팬클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등 전복죽 기부 챌린지가 계속되던 중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맞아 양산시종합사회
김정남 회장은 “4월 말부터 경로당을 개방함에 따라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재료 구입부터 양념까지 손수 만들며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