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15교구 천성산 용주사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6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찬스는 이날 이찬원 씨가 출연 중인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출시한 찬또떡갈비치즈버거와 함께 컵라면과 생수까지 준비해 각각 600개를 전달했다.
물금읍에 있는 통도사양산전법회관 정각사는 24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50포를 전달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제8대 이상돈 병원장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천490kg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3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양산시약사회는 2019년부터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제와 단골약국사업 영양지원금을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단골약국사업은 평소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영양제 등 필요 약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거주지 인근 약국을 지정해 건강 관련 상담을 편
박정순 원장은 “프리마켓 기부 행사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직접 만든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그 수익금을 후원함으로써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산에 있는 금속구조물 창호 공사 전문업체인 (주)삼천리웰텍은 2011년부터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선정된 장학생은 중ㆍ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각급 학교장으로부터 고등학생 10명과 중학생 20명을 추천받아 고등학생은 개인별 50만원, 중학생은 개인별 30만원을 지급했다.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와 김대홍 경기도 송탄종합약국 대표약사 두 형제가 아버지 장례식 조의금 일부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 3지역은 22일 양산시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실버카 60대를 기탁했다.
서창제일교회는 22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회 신도 100여명이 직접 마련한 밑반찬 300통을 기탁했다.
북정동에 있는 우암장식당은 1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40포를 기탁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12일 취약계층 여성 위생용품꾸러미 제작을 위한 후원금 150만원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복지관은 이를 통해 해마다 취약계층 여성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언니야 선물’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주유치원과 양산어린이집 원아들은 16일 ‘양주 family day 아나바다’ 행사로 모은 수익금에 교직원과 학부모가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을 더한 후원금 152만8천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조강래 대표는 “어린 시절에 형성된 책 읽는 습관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힘이라 생각해 부를 결심했”며 “어린이들이 올해도 도서관에서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며 책과 함께 성장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남필 본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른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 꿈을 활짝 펼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장학사업을 비롯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
2019년부터 상북면에서 축산농가인 대흥축산을 운영 중인 김 대표는 해마다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환경시설관리(주)와 (주)대저건설은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1상자와 김 25상자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앞서 4월 5일부터 12일까지 세관 직원들 참여를 통해 진행한 ‘청렴 아나바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구충제는 지역민 1천여명에게 전달했으며, 후원금으로는 약국과 연계해 아동과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5가정에 영양제를 제공하는 ‘양산시약사회 비타민 쿠폰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