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 양산은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할 때,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 빈곤감이 큰 곳으로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양산은 거듭나야 합니다.
선진형 문화의 도시, 교육의 도시, 농?공 도시로 새로운 면모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양산시민의 의지를 결집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고, 양산발전을 가로막는 독소를 과감히 제거하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때맞춰 우리 양산에 새로운 지역정론지 양산시민신문이 탄생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양산시민신문의 창간이 향후 인구 30만 양산발전의 역사적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더불어 양산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양산시민신문과 귀사의 발전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김동주 민국당 대표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