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인 영산대학교와 양산대학의 평생교육원에 위탁 실시하는 시민강좌로 양산에 주민등록을 둔 수강 시민들에겐 수강료의 일부를 지원해 주고 있다.
봄·가을학기별로 두 대학에 각각 5백 명씩을 한도로 지원해 주고 있는데 올 봄 학기의 경우 두 대학 모두 수강인원이 시의 지원 한도를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영산대학교는 9월 8일까지이며, 양산대학은 8월 23일까지로 대학 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배움의 시기를 놓친 시민이나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