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평생교육은 시가 시민에게 다양한 사회교육 기회 제공과 복리증진을 위해 지역의 대학인 영산대학교와 양산대학의 평생교육원에 위탁 실시하는 시민강좌로 양산에 주민등록을 둔 수강시민에게 수강료의 일부(5만원)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 봄·가을학기별로 두 대학에 각각 5백명씩을 한도로 지원해 주고 있다. 이 교육은 올 봄학기의 경우 두 대학 모두 수강인원이 시의 지원한도인 5백명을 훨씬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편 각 대학은 9월 초 평생교육 개강을 앞두고 모집요강을 마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양산시청 총무과(380-4152).
영산대학교
수강신청은 특별한 자격없이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각 강좌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접수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처는 대학 평생교육원 행정실.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교부 및 접수하며, 강좌는 9월 8일부터 각 강좌별로 시작된다. 접수는 대학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380-9085-9337) 또는 인터넷(ysu.ac.kr/ioce)으로도 가능하다.
양산대학
특별한 자격없이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각 과정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모집한다. 개강은 9월 1일부터 각 과정별로 실시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8월 23일까지 평생교육원에서 하며, 접수는 전화(370-8066, 8221)나 인터넷(www.yangsan.ac.kr) 또는 온라인 송금접수방법 등이 있다.
온라인 송금은 하나은행 536-810000-86705(예금주 양산대학)으로 해당 과목의 수강료를 입금한 뒤 전화로 확인하여 접수처리하면 된다. 강좌는 10개 과정에 주·야간 80여개가 마련되며, 주1~3회 교육으로 수강료는 10만원부터 최고 30만원.